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 뇌과학자와 함께하는 십대 : 부모 소통 프로젝트 마음이 튼튼한 청소년
딘 버넷 지음, 김인경 옮김 / 뜨인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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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4

p.287(p.5,308)

📚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딘버넷-

-김인경 옮김-

-뜨인돌-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제목으로 담은 책

📚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서평단이 되어 재미있게 읽었어요.


사실 우리집 사춘기 아들, 딸은

감사하게도 아직까지는 엄마랑 말이 잘 통하고 있어요.(엄마만의 착각은 아니겠지요? ^^)


Q. 사춘기 아들과 

갱년기 엄마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라고 말하는 분들을 봤는데 상상도 하기 싫네요.


뇌과학자와 함께 하는 십대-부모 소통 프로젝트인데 

십대들이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부모님들이 읽어도 고개가 끄덕여지게 

써 있어요. 


차례 보고 빵 터져서 한참 웃었어요. 

부모님들이 하는 말을 어쩜 이렇게 

잘 모았을까요? ^^


📙 1장. 너는 집이 무슨 호텔인 줄 알지!


📘 2장. 일어나, 

지금이 몇 신데 아직 자고 있어!


📙 3장. 학교 다닐 때가 제일 좋을 때야!


📘 4장. 뭐가 그렇게 우울한데?!


📙 5장. 밥 먹을 때만이라도 

휴대폰 좀 내려놔라!


📘 6장. 나이 들면 다 이해하게 될 거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부모와 사춘기 자녀의 사이! ^^


💜 이 책을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읽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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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은왜말이안통할까 #딘버넷 #김인경 #뜨인돌

@ddstone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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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인생문답 - 100명의 질문에 100년의 지혜로 답하다
김형석 지음 / 미류책방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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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7

p.219(p.5,531)

📚 <김형석의 인생문답>

-김형석-

-미류책방-

 

이 책의 서평단이 되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30년의 직장생활을 뒤로 하고 지난해 가을 출판사를 시작한 뒤

처음 나오는 귀한 책이라는

미류책방 대표 미미님의 편지를 읽으니 이 책이 더 소중하고 감사했어요.

 

미류책방의 첫 출발이 이 책이라서

미류책방은 대박날 것 같아요.

 

존경하는 김형석 교수님의 책이라

당연히 좋을 줄 알았지만,

천천히 따뜻한 차 마시면서

하루에 조금씩 꼭꼭 씹어 읽었더니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조금은 알 것 같네요.

 

100세가 넘은 작가님에게

100명의 질문을 모아

공통된 질문 31가지에 대해

교수님이 옆에서 이야기하듯 적혀 있어요.

 

정년 퇴직으로 학교를 떠나게 되었을 때,

김형석 교수님은 이제 대학 교수직을 졸업했으니 졸업생으로서 사회에 나가 열심히 일해보겠다고 다짐하신 부분을 보자 진짜 놀라웠어요.

 

저는 선배님들이 퇴직하시는 것을 볼 때면 그동안 진짜 수고 많이 하셨으니 이제 편히 쉬시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100세 시대인 요즘,

퇴직한다고 모든 것에 손을 놓고

쉬기만 하기엔

모두 너무 젊은 청춘인 것이 맞네요.

 

Q. 생을 후회 없이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러분은 그 해답을 가지고 계신가요? 하루하루 작은 것에 감사하고,

나의 따스함과 다정한 온기를 주변에 나누어 주며 성실하게 살고 싶네요.

 

💜 이 책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춘들에게 선물해줘도 좋을 것 같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소년들이 읽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또 퇴직을 앞둔 존경하는 선배님께도 이 책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살다가 오늘은 일이 좀 안 풀린다고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나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것처럼 답답할 때

이 책을 다시 펼칠 것 같아요.

 

표지에서 환하게 웃고 계신 교수님이

괜찮다~~라고 토닥토닥 해주실 것 같네요.

 

💕 내 삶을 조금 더 평온하고,

지혜롭게 만들어 준 책,

고맙습니다.

 

사람의 인생이라는 게 뭔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내가 사과나무면 이제 사과나무 하나를 심어놓고서 그 나무를 키우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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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 나라에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마리트 퇴른크비스트 그림, 김라합 옮김 / 창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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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그림책-2

📚 <어스름 나라에서>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 마리트 퇴른크비스트 그림-

- 김라합 옮김-

- 창비-


🎁 너무 좋아하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작가님이 글을 쓰고

마리트 퇴른크비스트 작가님이 그림을 그린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표지는 뒷표지와 연결되어 

환상적인 풍경이 그려져 있어요.

꼭 펼쳐서 가슴에 담아 보세요.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니

가슴이 먹먹해져서

몇 번을 보고, 또 보게 되더라구요.


✏ "괜찮아, 

어스름 나라에서는 

아무것도 문제가 되지 않아."


이 말이 어찌나 가슴에 와 닿던지요.


🎁 "괜찮아, 

고마워교실에서는 

아무것도 문제가 되지 않아."


라고 그림책이 아닌

현실에서 이야기해 주고 싶더라구요.

그런 마음으로 고마워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부족함이 늘 많아요.


이 그림책을 읽고 나니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 다리가 아파서 걷지 못하는 주인공을 만나러 오늘 저녁에는

저한테도 백합 줄기 아저씨가 찾아오시면 좋겠어요.

설 연휴 끝나면 백합 줄기 아저씨를 생각하며 백합 꽃 사러 가고 싶어요.


💜 주인공이 어스름나라에 가지 않아도

다 괜찮고, 행복해질 세상을 꿈꿔 봅니다.


작고 외로운 어린이를 위해 그려낸

비밀스러운 상상의 세계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 꼭 읽어 보세요.


아이들에게도 좋지만

부모, 선생님, 어른인 우리들에게 

더 좋은 책이네요.


고맙습니다. 


#쩡이네서평 #책읽는선생님 #책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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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입니다, 고객님 - 콜센터의 인류학
김관욱 지음 / 창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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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9

p.388(p.3,975)

📚 <사람입니다. 고객님>

-김관욱-

-창비-


서평단이 되어 제공받은 책이에요.

제목이 아주 강렬하고,

씁쓸해서 첫 장을 펼치기가 무서웠어요.

내가 아는 현실보다 더 비극이 펼쳐질 것 같았거든요.


이 책의 작가님은

문화인류학과 교수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문화인류학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콜센터의 내밀한 역사를 기술하고 있는 책이에요. 


콜센터 상담사가 

감정노동자인 것은 알고 있었는데 

여성 노동자의 근무 환경이 

이 정도인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그런데 작가님은 이 책에서

콜키퍼라는 표지판을 통해 감정노동이라는 오래된 표지판을 대체하고 그 이면에 숨겨진 현실을 가리키고 싶었다고 하네요.


✏ 감정노동이란 특정한 감정을 만들어 상품처럼 판매하는 일을 가리킨다. 하지만 여러 상담사들은 감정의 조절뿐만 아니라 각종 모욕적인 고용 환경에도 순응하며 길들여진 모습들을 보이곤 했다. 


🌳 무엇이 상담사들을 이토록 아프게 만들었을까요?

흡연과 술, 폭식과 급격한 체중 증가, 감정 스트레스와 만성피로, 불면증, 방광염...


읽는 내내 가슴이 아프고

묵직한 뭔가가 가슴에 걸려 있는 듯

마음이 무거웠어요.


콜센터가 정글이고 

상담사는 머리 검은 짐승이라고 말하고, 스스로 신경안정제를 복용해가면서까지 관리자에게 지지 않으려 한 일화를 읽으며 참 씁쓸했어요.


💜 영국의 사회학자 리처드 세넷의 지적처럼

"우리는 왜 인간적으로 서로를 보살피며 살아야 하는지 그 소중한 이유를 제시해주지 못하는 체제"처럼 느껴지지만


이렇게 가혹하고 힘든 현실을 

폭넓은 시각으로 조망한 책과 연구가 

계속 진행된다면 세상도 조금씩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붙잡아 봅니다. 


#쩡이네서평 #책읽는선생님 #책 #북

#book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쌤 #쌤스타그램 #초등 #독서 #책추천 #서평단 #사람입니다고객님 #김관욱 #콜센터 #콜센터인류학 #문화인류학자 #근무환경 #콜센터역사 #감정노동자 

@changbi_i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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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습니다 - 신예희의 여행 타령 에세이
신예희 지음 / 비에이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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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4

p.203(p.2,698)

📚 <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습니다>

-신예희-

-비에이블-


쌤앤파커스의 서포터즈가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 "여행 썰을 풀다 보니 눈물이 날 것 같다.

구글 지도를 열고, 이 모든 게 끝나면

제일 먼저 가고 싶은 장소를 표시해 본다."


✈ 발령 받고 2년 차일때

친구랑 무작정 유럽 배낭 여행을 떠났어요.


배낭 여행이라는 단어 자체도 

정말 오랜만이라 이 단어를 쓰는 순간

제가 완전 옛날 사람이 된 듯 하네요. 


그런데 그때는 

진짜 내 몸만한 커다란 배낭을 메고,

스마트폰도 없던 때라

종이 지도를 들고 유럽을 다녔던 기억이 생생해요.


지금보다 길찾기도 훨씬 어려웠고

배낭은 정말 무거웠으며

여행은 고생을 해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서 

하루에 한 끼만 멋진 식당에서 먹고

나머지 두 끼는 바게트 뜯어 먹으며 

그렇게 했던 내 젊은 시절 체력 빵빵하던 

그 시절의 여행이

이 책을 읽자 말자 

주마등처럼 떠올랐어요.


힘들었지만 아름다웠던 풍경들,

든든했던 소중한 내 친구,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멋진 예술가들과 새로운 인연들


이 책 덕분에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려 

계속 미소짓고 있었어요.


💜 책을 읽다보니 신예희 작가님께서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 것 같아 

읽을 때마다 마치 작가님이 옆에 계신 것처럼 혼자서 중얼거리고,

고개 끄덕이며 행복하게 읽었답니다.


여행 에세이 책이 참 많은데

이 책은 유행이라서 출판한 책 같은 느낌은 별로 없어요.

그냥 진짜 내 삶을 사랑하고, 나를 아끼는 분이 여행에 대해서 친한 동생에게 들려주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언제 다시 

배낭 대신 캐리어 끌고 

여행을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날을 기다리며

행복한 상상과 계획을 짜며 기다려봐야겠어요.


✈ 아들 5학년 되면 둘이 유럽 여행 가기로 했는데 그 아들이 벌써 중학생이 되네요. 고등학생 되기 전에는 꼭 가고 싶어요.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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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eeshin

@samnpa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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