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없는건 아니다. 오히려 더 보고싶은 책이다.
하지만 앞뒤가 조금 모자란 감이 있다. 분명 후편이 있는거같아도, 그것으로 끝이다.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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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소름이 돋았던 책.
사람의 일은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것이라, 언제 상황이 바뀔지 모른다. 역사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은 역사를 얼마나 바꾸어놓았는가. 왜곡된 거짓은 우리에게 진실로 비추어진다. 왜냐하면 우리는 `진짜` 를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있던 사실이 어느날 거짓으로 뒤바뀔 가능성은 항상 있다. 인간은 과거를 모르기에 과거를 갈구하지만, 그 과거가 꼭 사실이라는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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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한건 중학생 시절이엿을 것이다.
아직 미숙하고 어린 나이였음에 불구하고 뭐가 그리 끌려서 이책을 보았었던 것인지, 지금도 알수없다.
악마의 백과사전은 박광수작가가 개별적으로 정의내린 단어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인간의 욕심과 타락을 엿볼 수 있는 부분들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도 많다.
나는 아직도 이 책을 들춰보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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