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처음 접한건 중학생 시절이엿을 것이다.
아직 미숙하고 어린 나이였음에 불구하고 뭐가 그리 끌려서 이책을 보았었던 것인지, 지금도 알수없다.
악마의 백과사전은 박광수작가가 개별적으로 정의내린 단어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인간의 욕심과 타락을 엿볼 수 있는 부분들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도 많다.
나는 아직도 이 책을 들춰보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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