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살인
엔도 가타루 지음, 전선영 옮김 / 반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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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긴장감과 빠른 전개, 그리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 덕분에 단숨에 읽어버렸다. 하루 만에 한 권을 다 읽다니, 이건 나에게 좀처럼 없는 일인데. <최애의 살인>은 읽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조금 숨을 돌릴 만하면 작가는 곧바로 다음 전개로 나를 끌어당겼고, 결국 쉬는 틈 없이 소설을 끝까지 읽어 내려갔다. 그만큼 몰입감이 뛰어났고 정말 재미있었다.

읽기 전에는 '지하 아이돌'이라는 설정이 나와 맞을지 조금 걱정했지만 문제없었다. 전에 곽튜브 채널에서 본 '요상한 지하아이돌 콘서트에 가다'라는 영상을 봐둔 덕분에 지하 아이돌이라는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며 내가 마치 지하 아이돌 '베이비★스타라이트'의 팬이 된 것처럼 그들이 꼭 성공하기를, 해피엔딩을 기대하며 응원하면서 읽었다. 그래서 결말이 궁금해 쭉 달려 읽어버렸다는.. <최애의 살인>은 쫄깃쫄깃 스릴러, 타임 킬링 소설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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