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우선 지키면서 상대와 잘 지내는 방법이기에 나는 이를 '이기적 소통법'이라고 부른다. 내 자존심을 보호하고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면서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똑똑한 소통의 방법. 어떤 상황에서든지 '나'를 중심에 두고 이기적으로 소통하면,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면 관계가 안녕해진다. 함께하고픈 누군가와 오래오래 관계를 지속할 수 있게 된다. (p.35)
내가 최고로 귀하게 여겨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나'의 존재가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않는다면, 우리는 매 순간 매우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p.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