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에게서 구하라
구본형 지음 / 김영사 / 2016년 6월
평점 :
우리 시대의 새로운 영성가 구본형의 앤솔러지이며, 내면의 변화를 불러일으킨 도서입니다.
직장인의 삶과 개인의 삶 속에 여러 가지 내면의 꿈틀거림과 고뇌와 고통이 있습니다. 고 구본형 님께서도 마찬가지로 같은 이유로 직장을 그만 두시기 전까지 새벽 시간을 통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그의 글은 한 편의 시와 같았으며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마력과 같은 힐링의 도서였습니다. 굳이 종교적인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 안의 영이 새로워지고 변화되고 생각이 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책을 가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늘 배움과 새로움에 목말라 하며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항상 학생과 같은 마음으로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더욱 늙지않고 젊게 사는 비결이고, 과거에 배운 지식으로는 과거에 통할 뿐 미래가 없습니다.. 이 도서는 처음 직장인이 된 새내기뿐만 아니라 20년 가까이 직장생활 해온 40대 이후가 꼭 읽고, 생각과 변화를 줄 단초가 될 수 있는 그러한 놀라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59년을 살아온 구본형 님의 도서 시리즈를 같이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그의 인생을 알 수 있고 그의 삶의 철학도 볼 수 있으며 우리의 짧은 인생을 후회없도록 하루하루를 알차게 의미있게 나누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은 구본형 님의 도서와 사랑에 빠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