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으로 당신의 부동산을 가져라 - 300만원으로 시작하는 마법의 소액 투자법
시루 지음 / 다온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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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집안에서 내려온 상속이 있거나 부모의 경제력을 도움받아서 살게 된다면 요즘 말로 금수저란 소리를 듣는다. 모든 국민이 금수저로 태어나기보다는 흙 수저로 태어난다. 어려서 영어공부와 수학 공부로 달인이 되어야 할 만큼 어려운 학업에 매진해서 대학에 가게 되고 졸업하고 취직하고 그렇게 경제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학자금 대출로 공부한 직장인들은 사회에 나오자마자 빚을 갚기에 허덕이게 되고 악순환의 연속이 된다.
 
직장생활을 성실하게 해서 종잣돈을 모으게 되면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매입하게 된다. 어느 정도의 자본금을 갖느냐에 따라 대출원금의 부담을 느끼거나 줄일 수 있다. 종잣돈이 없는 나에겐 부동산은 꿈일 수밖에 없다. 나도 대한민국에서 한 평 짜리 땅이라도 가질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도심 속에서 많은 아파트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자괴감마저 들곤 한다. 내 이름으로 된 아파트도 없고 토지조차 없는 나에게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 그것은 <월급으로 당신의 부동산을 가져라> 란 도서를 알게 되면서 부터다. 이 도서가 나에게 꿈이 되어주고 희망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한 달 월급만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방범을 알려준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한 달 월급을 300만 원이라고 가정해보자. 300만 원짜리 부동산이 어디 있겠는가? 월급을 더 올려서 500만 원이라고 가정해봐도 500만 원 부동산이나 아파트는 터무니없긴 마찬가지이다. 소액을 매달 투자해서 저축대신 경매를 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런 투자 과정을 ‘해피 트리 만들기. 그리고 상승지역과 하락지역을 콕 찍어 알려주는 투자 교과서가 될 것이다. 더욱 깊은 내용과 알고자 원하는 초보 경매사나 나처럼 자본금 없는 사람들에게 현대사회의 경제 흐름과 투자의 정확한 개념을 알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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