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화를 이해하는 12가지 열쇠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
이윤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0년 6월
평점 :
일시품절


도서관에서 일을 하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한 책중에 괜찮은게 없어서,,그러니까,,다들 지루하고 난해해서 신문광고에 이 책이 소개되어 있는것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다,, 나름대로 기대를 가졌는데 참 괜찮은 책인것 같다,,사진이 굉장히 많이 수록되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고,내용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있어서 그리스신화는 어려운것이란 느낌이 많이 없어졌다,,지금까지 보아온 그리스 신화에 대한 책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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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툰 - 비빔툰 에피소드 1 문지 만화 1
홍승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비빔툰으로 작가 홍승우를 먼저 알게 됐다,,그런데 비빔툰 에피소드라고 하길래 비빔툰 생각만 하고,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사실 처음에는 깜짝 놀랐다,, 만화지만,너무 사실적인 표현때문에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음란하다는 생각은 절대 들지 않았다,, 심심풀이나 눈요기거리로 치부해 버릴수도 없었다,, 부부가 함께 읽어보면 너무나 좋은 책일것 같다,,책속에 등장하는 여러 이야기들이 우리들이 사는 모습이다,, 이 책속엔 판타지도 등장하지 않고,오직 일상 속의 이야기만 등장한다,, 그래서 진지하기도 하고,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 괜찮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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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1 - 내 전부를 건다
노승일 지음 / 들녘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물론 다른 사람들처럼 드라마 때문에 차민수라는 인물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책에서의 차민수라는 인물은 솔직히 여성의 입장에서 볼때 매력적이라 생각할수 없었다,, 가장으로서도 무책임하고 한 인간으로서도 무기력하게만 느껴졌다,, 책 속에는 마약도 등장하고,카지노에서 큰 돈을 잃는등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그래서 더 흥미로운지도 모르겠다,, 1권에서는 어린 시절과,,바둑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조금 지루하게도 느껴진다,, 하지만 2권부터 내용전개가 빠르고 흥미로워진다,, 한번쯤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정말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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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살아라
로타 J. 자이베르트 외 지음, 유혜자 옮김 / 김영사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책을 좋아한다,, 이런 책 들에서 해답을 찾거나, 교훈을 얻는적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살아라'라는 제목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단순하게 살라니.... 어쨌든 기대를 잔뜩 하고 책을 펼쳐 보았다,, 그림까지 곁들여 있어 재미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여러 상황을 예로 들어 놓고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수 있는 것들 위주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그 중에 사무실에서의 책상정리 하는 방법까지 있는것을 보고는 좀 놀랍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 책이 서양권의 나라에서 생활하는 사람에게 맞춰서 쓰여진것 같아 조금의 아쉬움과 한계가 느껴졌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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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뿔 - 이외수 우화상자(寓畵箱子)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관에서 일하다가 발견하게 된 책이다,, 가볍게 읽을만한것이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한게 '외뿔'이었다,, 우화상자라는 말이 참 신선하게 느껴졌다,, 가벼운 마음으로 대충 훑어볼 생각이었는데 내용에 있어서는 결코 가볍지가 않았다,, 재미있는 그림체에,통신에서나 쓸법한 언어가 등장하지만,, 내용은 아주 진지(?)한것 같았다,, 인간의 눈에서 영안이 가장 훌륭하다는 그 말은 아직도 뇌리에 깊이 박혀있다,나에게 가르침을 주는 내용들이 많았다,, 그렇다 해서 지루하거나 하지도 않고,, 정말 부담없는 마음으로 펼쳤다가 뜻밖의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 그런 기분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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