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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첸의 세계명화비밀탐사 탐사와 산책 8
모니카 봄 두첸 지음, 김현우 옮김 / 생각의나무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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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과 비슷한 책을 얼마전에 읽은적이 있었다,, 그림에 관심은 많았지만,,그림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는 상태에서 좀더 알고 싶은 마음에 여러책을 접하던 중'두첸의 세계명화 비밀탐사'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그림에 대한 표면적인 이야기만 하지 않고,화가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와 그림에 대한 숨은 의미까지 알려주고 있다,,그리고 그런 그림이 그려지게 된 배경도 자세히 알려주어 유익할뿐만 아니라 무척 흥미롭기도 하다,, 그림에 대해 잘 모르고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흥미롭게 읽고, 볼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인것 같다,, 또한 전문성도 떨어지지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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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클레어 지퍼트.조디 리 그림, 김경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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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부터 너무나 좋아하던 만화 영화가 빨간머리앤이었다, 어린 소녀의 마음을 너무나 잘 꼬집어(?)냈던 그런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아직 어린 소녀였던 나에게 설레임과 꿈을 주었던 그런 이야기를 지금 어른이 되어서 다시 읽어 보았다,, 조금 망설여지기는 했다,, 어릴적에 접했던 앤의 이야기보다 감동이 덜 하면 어떻게 하나,, 혹시 실망하면 어떻게 하나,, 망설였는데,다시 읽기를 잘 한것 같다,, 그 감동도 그대로고,,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빨간머리앤은 정말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작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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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야마다 에이미 지음, 김옥희 옮김 / 민음사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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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나 독특해서 읽게 되었다,,조금 발랄한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뜻 밖이었다,, 여러 단편이 수록 되어 있는데 모두다 각각의 재미가 있었다,, 특히 공주님'이라는 제목의 단편이 가장 재미있었다,, 가진것도 없지만,, 자신을 공주님이라 하는 여자아이,,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도대체가 현실에서는 있을법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우리의 세속적인 시각으로는 이런 사랑은 할 수 없을것이다,,그래서 더 새롭게 ,흥미롭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요즘 일본소설을 많이 읽는데 일본 소설 특유의 그 분위기가 좋다,, 사랑이야기도 새롭고,, 특별하지도 잘나지도 않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너무 신선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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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황진이
김탁환 지음, 백범영 그림 / 푸른역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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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황진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어린 시절부터 많이 들었던 이름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녀가 기생이었다는 것 밖에는 알지 못했다,, 그리고 TV에서 접한 내용들도 이 책을 읽어보니 다들 잘못된 내용인것 같다,, 그녀에 대해서 많이 왜곡되어 세상에 알려진것 같다,,소설속의 황진이는 글쎄,, 기생이라기보다는 배움을 무척이나 갈망하는 그런 사람으로 느껴졌다,, 왜 그렇게 아름다운 기생으로만 알려졌는지 모르겠다,,
이사종과의 계약 이야기도 왜곡된 내용이라 이 책에선 말하고 있다,,1인칭 주인공 시점이라 더 사실적으로 느껴지고 현장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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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트리 미스터리 모험 시리즈 2
시드니 셀던 지음, 김시내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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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셀던'의 작품이라는 것만 알고 기대를 하고 읽었는데 다 읽고난 지금 머니트리는 그리 만족스러운 소설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부분엔 빠른 전개와 흥미를 느꼈는데, 결말로 다가갈수록 흥미는 점차 줄어들었다,, 같은 방식으로 계속 추리를 하고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게 좀 식상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소설속에 설정해 놓은 여러 장치들도 끼워 맞춘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조금은 유치하게 까지 느껴졌다,,책 광고를 보면 어린 독자들을 위해서 쓰여진 작품인것 같다,,그래서 책속에 자선 사업가라는 인물을 등장시킨건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억지스러운 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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