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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이다! ㅣ 푸른숲 그림책 8
기슬렌 로망 지음, 톰 삼프 그림, 이세진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8년 2월
평점 :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blogfile/2/2018/03/07/13/cuteci0_2373721084.jpg)
색감이 화려하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집중하게 만드는 창작그림책을
만났어요.
푸른숲주니어의 <휴, 다행이다!> 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게 위기의 순간이나 아슬한 상황을 겪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불안하고나 걱정만 앞서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를때가
있는데요.
그 상황이 지나고 나면 안도감이 생기면서 긴장했던 마음을 내려놓게
되지요.
그때 나오는 안도의 한숨~ 휴, 다행이다!!
자주 쓸것 같지만,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그런 말이기도
한데요.
<휴, 다행이다!>를 만나서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마음을 보듬어주고 다정하게 어루만져 주는 기분을 들게 해줄 수 일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 안도감을 안겨 주는 그림책~
<휴, 다행이다!> 살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