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6
쇠렌 린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하빈영 옮김 / 현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쇠렌 린이 글을 쓰고 한나 바르톨린이 그림을 그린 현북스의

모든 것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

철학그림책인데요. 아이들에게 철학책의 내용은 이해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필요한데요.

현북스의 <모든 것>은 어떻게 다가올지.. 아이들과 천천히 알아봅니다.

 

 

 

 

 

 

 

 

'모든 것' 은 어떤 뜻을 의미할까?

세상의 모든 것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정의를 할 수 있을지...ㅎㅎ

책의 내용을 보면서 '모든 것'에 대한 단어가 주는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모든 것이 있기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하지만 그건 아주 오래전 이야기이고,

처음엔 모든 것이 빽빽하게 들어찬 단단한 덩어리였는데..

어떤 사람이나 물건이 떼어내기 전까지는 차이점을 하나하나 말하기는 쉽지 않았죠.

고유한 이름을 가진 세상의 수많은 것들~


돼지, 우주 로켓, 구명조끼, 농담, 아이디어, 소 등등

모든 것이 날마다 많아지고 있어요.


모든 것에 대한 생각에 잠기는 아이~

모든 것에 다양한 것이 포함되고,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까지도 함께 하니

이 모든 것이 모두 아무것도 아닌 것!!


생각의 꼬리의 꼬리를 물게 만들어주는 철학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모든 것' !!

아이에게 철학적 사고를 키워줄 수 있는 고마운 책이란 생각들어요.ㅎㅎ

물론 엄마도...자꾸 읽게 되면서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들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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