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쿼이아 숲으로 - 박형권 창작 동화 햇살어린이 31
박형권 지음 / 현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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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요즘은 쓰레기가 넘쳐나고, 환경이 파괴되어 지구 온난화로 기상이변에 천재지변까지...

세계곳곳에서 이런 내용으로 많이 방송이 되고, 사건사고도 참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의 시선에서는 미래가 참 어둡고 난감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래 상상화를 그리는 모습을 보니.. 과학은 발전했으나

지구의 환경은 어둡게 표현을 했어요. 지구의 온난화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지붕처럼 햇볕을 가리고,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정형화되고, 틀에 박힌 로보트같은 생활이 될거라고 예상을 해요.

하지만, 진정... 우리가 바라는 미래의 생활은 이런 걸까요?

생활은 편리해지겠지만, 무엇보다 자연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그런 예전의 모습이 더 그립게 되지 않을까요?

<메타세쿼이아 숲으로>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미래는 좀더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라는 것을... 약간은 SF 같은 느낌까지 받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어요.

환경에 대한 중요성~~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여름밤 2인용 텐트에서 밤벌레 소리와 함께 라디오를 청취하고 있던 태민이는

화장실이 갑자기 급해졌어요.  갑자기 구름이 어두워지고, 라디오 소리도 에프엠 108메가헤르츠까지

채널이 돌아가고 태민이 또래의 아이 목소리가 들리는데...

태민이는 삼촌과 함께 에코재단이 주최한 라디엔티어링이 참여중이에요.

다음날 다시 라디오를 켜자 또 그 이상한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그리고, 오늘 한 내용을 모두 알고 있는 그 아이~

과연 누구일까요?

삼촌도 믿을 수 없는지.. 당황하는 눈치에요.

 

미래에서 태민이를 아빠라고 말을 하는 메아리 !!

태민의 일기장에 미래의 아이인 메아리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마지막 방송일 거라고 하면서 힘이 빠져나간다고.. 도와달라는 메시지만 남겨요.

태민과 삼촌은 민박집에서 잠이 들고, 다음날 일어나보니 2101년에 가게되요.

미래에서는 예언서에 적힌 사람들이라 믿고 에코족을 만나게 되는데...

 

 

그림하나 찾을 수 없는 글밥~

아이에게 좀 글밥으로만 된 책이 어렵지 않을까?

책을 읽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지만,

내용을 읽어보고 나니.. 그런 생각을 싹 ~~ 지우게 되었어요.

정말 책장 넘기는 속도가 빨라지게 해주는 내용들!

미래의 모습이 정말 이럴까?

상상하고 꿈꿔왔던 모습이 이렇게 되는건지.. 등등

과학상상에서 그렸던 그림을 떠올리면서 읽으니.. 더 흥미진진해졌답니다.

거기에 자연과 환경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주니..

지금 살아가고 있는 자연과 환경이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아끼고 살펴야 하는 것인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미래의 나쁜 점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긍정적인 미래.. 지금보다 더 밝고 좋은 미래의 모습!!

우리 아이들이 이런 생각으로 현재를 살아간다면 미래는 달라질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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