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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배 속에 뭐가 들어 있지? ㅣ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레아 성장 그림책 2
실비아 세렐리 글.그림, 이승수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엄마 배 속에 뭐가 들어 있지? / 푸른숲주니어 / 유아도서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레아 성장 그림책 2번째 이야기!!
<엄마 배 속에 뭐가 들어 있지?>를 만났어요.
동생에 대한 생각이 없던 레아에게 엄마 배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그리고, 엄마도 달라진것 같고, 아빠다 달라졌어요.
노래도 흥얼거리고, 휘파람도 부는 엄마, 아빠!
과연 엄마, 아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숨바꼭질을 좋아하고 고양이와 친구들과 노는 것을 즐기는 여섯 살
레아!
레아는 요즘 엄마 좀 달라진 것 같대요.
"우리 가족은 곧 네 명이 될거야." 라고 말하는 아빠도 엄마 배
속에는 사랑이 있대요.
할아버지는 '멋진 깜짝 선물'이라고 하시고, 할머니는 '자그마하고
보드라운 꼬마'가 있다고 하시네요.
더 알쏭달쏭 모르겠다고 하는 레아~
레아는 과연 엄마 배 속에 뭐가 들어 있는지 알게 될까요?
레아는 친구들에게 계속 되는 질문...
엄마 배 속에 동생이 있다는 걸 알게 되죠.
하지만, 엄마 아빠의 사랑을 빼앗아 가고 자신의 반짝이 팽이도
망가뜨릴 거라고 믿어요.
슬픈 레아~ 동생을 예쁘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ㅎㅎ
삼남매가 자라는 우리집 ~ 동생이 생길때마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은근히 받는 듯 했어요.
특히 첫째가 많이 그랬던 것 같았어요.
손톱물기도 동생이 생기고 난 부터였고, 좋다고 말은 하지만,
엄마가 보지 않는 틈을 타서 동생에게 상처를 남기고, 꼬집는 등의
잘못을 저질렀어요.
사실 첫째는 동생이 생기면서 사랑을 빼앗겼다 생각했을텐데..
아이만의 스트레스는 생각하지 않고, 아이를 혼냈던 기억이
나네요.
혼자만의 사랑을 동생과 나눠야 했던 첫째!
레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엄마의 실수를 인정하고
지금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더욱더 큰 사랑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온 가족이 함께 봐야하는 성장그림책이라는 것이 정말 맞다는 생각도
하면서요..ㅎㅎ
레아의 마음을 지켜보면서 보통 아이들이 동생을 맞이할때 겪는 마음과
태도라는 걸!!
이제서야 다시 느끼고, 이해하게 되었어요..^^
또래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은 성장 그림책! 꼭 함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