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꼭 껴안아! 사파리 그림책
마이크 스미스 글.그림, 홍연미 옮김 / 사파리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서로 꼭 껴안아! / 사파리 / 유아도서 / 플랩북 / 조작북 / 창작그림책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서로 꼭 껴안아!>를 만났어요.

유아기의 아이들은 엄마의 다정한 포옹만으로도 사랑을 느끼지요.

그런 유아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표현하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글밥이 있지 않아도

일러스트를 보다보면 아이와 엄마의 친근한 포옹을 유발하게 만들어주는 책의 내용에

책을 함께 보는 엄마, 아이 모두 즐겁게 만들어 주네요.

 

 

 

 


 

 

 

데이지가 아침에 잠을 깼을때... 기분이 좋지 않아요.

"누가 나를 꼭 껴안아 주었으면... "

데이지가 한숨을 푹~ 내쉬며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도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잠에서 깨어날까요?

세아이를 키우다보니..정신없는 하루를 시작해요.

그래서 아침에 숙면을 취하고 일어난 아이들을 따뜻하게 포옹을 해주지 못할때가 많지요.

우리 아이들도 데이지처럼 아침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슬쩍 책을 보면서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플랩이 한 페이지에 3개 이상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책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서로 꼭 껴안아!> 에요.

플랩을 열어서 확인하는 재미!! 정말 최고죠.

 

 

 

 


 

 

 

데이지 앞에 나타난 '껴안아' ~ 이름도 참 특이하죠.

아이는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지만 껴안아를 찾아서 책 속의 일러스트에 푹 빠졌어요.

 

달아나는 껴안아를 쫓아가는 데이지~

영문도 모르고 데이지를 따라 줄지어 쫓아가게 되는 주변의 토끼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요?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면서 다양한 플랩을 열어

숨겨진 토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볼게요.

 

 

 

 

 

 

 

 

데이지는 껴안아를 따라서 거리를 달리고, 수영장을 지나고, 동네 한바퀴, 그리고 공원까지 다다랐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데이지를 쫓는 토끼들은 더 많아졌어요.

각기 다른 토끼들의 모습!

아이는 플랩을 열어서 확인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줄지어 뛰어가는 토끼의 생김새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대요.

 

 

 




 

 

데이지의 뒤를 이은 토끼들..정말 많아요.

아이는 토끼들의 수를 세어봐요. 하나, 둘, 셋~~~ 열까지밖에 세지 못하고, 다시 하나, 둘, 셋...ㅎㅎ

셀 수 없을 만큼의 숫자에 아이도 놀라고, 엄마도 놀랐답니다.^^

 

 

 

 

 

 

 

 

 

 

마침내 껴안아가 멈추었어요. 데이지와 다른 토끼들은 껴안아를 따라 멈추고선

"뒤를 돌아봐!"라고 외치는 껴안아의 말에... 데이지는 뒤를 돌아보았어요.

껴안아는 크게 외쳐요.

 

"서로 꼭 껴안아!"

 

 

 

 

껴안아의 외침을 듣고 아이도 토끼인형을 가지고 와서 꼭 껴안아 주었어요..^^

 

 

 

 

 

 

'껴안아'는 정말 크고 아주아주 굉장했어요.

껴안아를 따라 온 토끼들은 서로 껴안으며 모두 행복함을 느꼈기 때문이에요.

데이지는 집으로 돌아와 엄마와 힘껏 껴안았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닮은 데이지~ 아이들은 늘 사랑에 목이 말라요.

외동이 아닌 이상은 늘 형제자매와 엄마를 나눈다는 생각에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이 <서로 꼭 껴안아!>를 보면서 세 아이를 모두 꼭 껴안아 주니... 정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인색했던 사랑에 대한 표현!! 이제부터 적극적으로.. 아이들이 싫어할 만큼 많이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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