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앤젤린은 햇살어린이 27
루이스 새커 지음, 김영선 옮김, 강지연 그림 / 현북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은 자신의 아이들은 천재적인 모습이 있다고 말해요.

새로운 것들을 하나씩 할때마다...천재야~ 천재!! 내 새끼는 천재!

누가 뭐라해도 그렇게 말하는 고슴도치 부모들이지요...ㅎㅎ

정말 우리 아이들이 천재라면 어떨까요?

천재라면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어요.

<언젠가 앤젤린은> !!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읽어봐야할 책임에 틀림없어요~

아이들에게 편견과 선입견 없이 사람을 대하라고 하는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 말해주고 싶네요.

 

 

 


 

 

 

 

갓난아기때 '문어'를 이야기하면서 천재적인 기질을 보인 앤젤린~

모두들 천재라는 별명을 붙이고 아이만의 특별함을 존중하는 것이 아닌 차별의 대상이 되고 말아요.

앤젤린은 고작 8살! 3세때 엄마를 잃고 상처까지 마음 속에 있는 아이~

긴장을 하게 되면 손가락도 빠는 아기같은 모습을 한 앤젤린에게

세상은 참 쉽지 않아요.

보통 천재라는 단어를 붙이면 대단하고 부럽게만 느낄텐데요.

책에서의 친구들, 그리고, 담임선생님까지 앤젤린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가까이 가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게 만드는 부분이 참 많아요.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앤젤린은 다독이고, 사랑해줘야 하고 힘이 되어줘야 할 아빠도

아내을 잃은 상처로 힘들어 하죠.

그래도 더 소외되고 어디에 기댈 곳이 없는 앤젤린이에요.

 

우리 주변에도 분명 천재적인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을꺼에요.

보통 그런 아이들에게는 시선이 집중되고, 부러운 시선들이 따라다니죠.

하지만, 그런 아이들이 쭉~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거나 자신의 천재성을 잘 발휘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건 아마도 앤젤린의 경우처럼 차별을 받고 불편한 마음을 가지면서

서로 소통하지 않고, 편견과 선입관을 가지고 바라봤기 때문일 거에요.

천재니깐.. 뭐든지 다 잘하고, 알고 있으니깐....

천재라서 힘들지 않은 건 아닐텐데 말이죠.

아이들에게 자신과 다르다고 다른 환경이라고

멀리하거나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면 않된다는 것을 매번 이야기해요.

마음과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선입견과 편견은 절대 가지면 않된다는 것을요~

이런 부분에서는 어른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어른들이 달라져야...아이들도 달라지는 법이죠.

이 책은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까지 모든 사람이 꼭 읽어봐야하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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