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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5남매 - 한국동화걸작선 ㅣ 햇살어린이 17
마해송 외 지음, 김혜란 그림 / 현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병아리 5남매 / 한국동화걸작선 / 햇살어린이동화 / 현북스 / 창작동화 / 한국동화 / 아동도서 추천
우리 어린이 문학의 빛나는 역사를 이룬 걸작 동화 다람쥐, 만년 셔츠, 바위나라와 아기별,
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송아지, 강아지 까지 총 13편이 <병아리 5남매>에 담겨 있어요.
어린이문학!! 참 아이들에게는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는데요.
어른들에게는 이런 책이 한권쯤은 소장하면서 아이들이 자주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을 거에요.
아직도 그림책 위주로 읽고 있는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
짧으면서도 감동과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으로 한편.. 한편.. 모두 좋은 작품들이네요.
한편의 동화가 5 ~ 6페이지로 끝을 내니..아이는 쉽게 읽을 수 있었던 <병아리 5남매>랍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화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바위나리와 아기별>, <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책 한권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어서 즐거운 책 <병아리 5남매>에요..ㅎㅎ
책의 제목인 병아리 5남매부터 제일 먼저 읽어 본 아이~
암탉이 알을 낳고, 그 달걀은 사람들에게 팔려가 사람의 입으로 꿀꺽 ~ 배 속으로 들어간 달걀.
그 달걀은 소화가 되어 세상으로 다시 나와 거름이 되죠.
암탉은 그동안 낳은 달걀 품어 병아리가 되도록 해주는데요.
달걀에서 병아리가 되기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어 아이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엄마닭이 품어 깐 병아리는 열여섯이지만, 낳아서 품음 달걀은 다섯 알뿐~
그래서 병아리 5남매 얘기만 하기로 되었다고 해요..ㅎㅎ
병아리가 자라 닭이 되고 수탉은 팔려가 사람들에게 먹히고, 암탉은 알은 낳게되면서..
이야기 끝에서는 아리송하게 끝맺음을 해요..^^
첨부터 끝까지 다시 읽고, 닭이 먼저 생겼는지 달걀이 먼저 생겼는지 궁리해 보라는 말에~ 아이는 더 아리송하죠.
닭이 먼저냐...달걀이 먼저냐...늘 많은 이야깃 거리가 나오는 궁금증이죠..ㅎㅎ
이렇게 <병아리 5남매>에 수록된 13편의 우리 동화는 아이들로 하여금
상상하게 만들고,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우리 동화만의 특색이 살아있어요.
아이들이 꼭 읽으면 좋은 우리동화 걸잘선 13편!!
꼭 읽어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