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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바닷속 누구일까
정승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시끌벅적 바닷속 누구일까?
그림 / 정승
유아들은 집중을 오래 하지 못해서 시선을 사로잡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기능책을 좋아해요.
22개월 울 막내도 그렇지요.
그래서 고른 책이 바로 병풍책 <시끌벅적 바닷속 누구일까?>랍니다.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는 흥미를 느끼고, 궁금한지 책을 보자 마자 펼쳐보네요..ㅎㅎ
일반 병풍책과는 다른 엄청난 길이의 <시끌벅적 바닷속 누구일까?>에요.
바로 3.5 M 라는 거~~
정말 놀라운 길이라서 다 펼쳐놓으면 아이가 안에 들어가서 놀아도 넉넉해요.
지그재그로 접혀져 있는 페이지를 살짝 펼쳐 놓아봤어요.
다 펼치면 우리집 거실바닥의 길이 만큼 나올 듯 해요~
두껍고 튼튼한 재질의 보드북이라서 아이가 가지고 놀아도 찢어지거나 다치지 않아서 좋고요.
페이지를 넘기듯이 넘겨서 페이지마다 바닷속 친구들을 먼저 살펴보았어요.
험상궂은 아귀가 불빛을 깜박깜박
팔랑팔랑 가오리가 헤엄을 파닥파닥
개복치는 거품을 뽀글뽀글
다양한 동물 친구들도 구경할 수 있고, 의성어, 의태어들이 많이 사용되어 있어서
리듬감을 느끼면서 아이와 책을 읽을 수 있어요.
페이지 페이지마다 다양한 바닷속 친구들을 만나니..
마치 바닷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도 들게 하네요.
아이의 호기심 자극하기에 충분하고, 재미있게 활동도 가능하니...
이보다 더 좋은 병풍책이 있을까요?
바닷속이 너무 신기한 아이는 엄마를 자꾸 불러요.
불러서 같이 보길 원하더라구요.
옆에서 책을 열심히 읽어주니..아이는 숨은 그림을 찾듯이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좋아하네요.
세워주었더니...페이지 페이지를 열심히 살펴보고 있어요.
우아~ 우아~
감탄사도 아낌없이 날려주고요..ㅎㅎ
누나와 함께 책을 펼쳐서 거실로 가져온 아이들~
인형을 가져와서 바닷속 여행을 시켜주고 있어요.
인형에게 수영을 알려주나봐요...ㅎㅎ
병풍처럼 아이의 둘레에 둘러주니 너무 좋아하는 아이~
바닷속 동물들이 이렇게 많았나? 하는 표정으로 집중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네요.
아이가 집중을 오래 못하는 편인데도 한동안 이 안에서 열심히 놀았어요.
문처럼 만들어 준 부분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자기만의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는 듯해요.
재미있는 바닷속 여행~
삼성출판사 <시끌벅적 바닷속 누구일까?>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