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집 넓게 쓰는 정리의 기술 - 수납부터 가구 배치까지... 인테리어 아이디어 50
카와카미 유키 지음, 이예린 옮김 / 리스컴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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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집 넓게 쓰는 정리의 기술, 리스컴, 카와카미 유키 지음

 

저는 결혼 9년차로 늘 집안정리에 머리가 아픈 주부랍니다.

작년에 셋째가 태어나면서 집안 정리와 깔끔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할려고 해도

시간이 저를 자유롭게 해주질 못하고 있어요. 할려고 하면 아이가 메달리고, 아이도 시간을 주지 않지만,

막상 어디서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방치해둔 잡동사니와 쓰고 정리 않하고

얹어놓기만 하는 식탁위의 물건들...매일 집안을 둘러보면 왜 그렇게 답답함이 밀려오는지...

저도 모르게 한숨만 쉬게 되더라구요.

그런 저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한 <좁은 집 넓게 쓰는 정리의 기술>!!

네명의 식구에서 막내가 태어나면서 다섯명의 식구가 되어버린 우리 집은..점점 좁아진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이젠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우리 집도 좁은 집에서 넓게 쓸 수 있도록 정리에 들어가야겠어요.


 

표지를 넘기니  <좁은 집 넓게 쓰는 정리의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표현을 해두었는데요.

 

1. 지저분한 곳을 정리한 다음 -> 2. '아꼈던 물건' 또는 '아주 예쁜 물건'으로 장식해본다.

-> 3. 점점 애정이 가는 우리 집 완성!!

 

참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숙제인 듯하죠..ㅎㅎ


 

집안 곳곳의 잡동사니를 정리해야해요.

우리집의 모습인 것 같아요. 식탁을 식탁으로 사용한지 오래~

식탁에서 식사를 하거나 책을 읽었던 지가 언제인지 생각도 나지 않아요.

식탁이 제일 편한 거실과 주방사이에 있기에..늘 식탁위에 얹어 놓는 일이 다반사!

늘 쌓여있는 물건들은 참 다양했어요.

오늘부터 바로 잡동사니를 정리해야겠어요.

식탁위에 수많은 물건들을 정리하고 식탁을 정리했어요.

식탁위이 물건은 깔끄하게 제 자리를 찾아주고, 식탁은 다리를 분리하여 아예 베란다로 보냈네요.

9년만에 식탁을 치우고 나니 묵었던 때를 없앤듯한 기분이에요.

식탁을 치우고 나니 거실도 넓어지고 깔끔해진 모습에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그동안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책을 읽고 나서 과감히 식탁을 내보냈네요..ㅎㅎ

 

식탁 치운지 이틀 째~ 아이들 책상을 펼쳐놓는 일이 가끔 있는데..

그 책상에 가끔 쌓이게 만드는 나!!

오늘도 반성하게 쌓인 물건을 바로 정리합니다..ㅎㅎ

정리의 첫번째는 버릴 것은 버리는 것!!

잊지 말고 오늘은 옷장도 정리하고 문제의 신발장도 정리해야겠어요.

깔끔한 일러스트로 정리하고 예쁜 소품을 이용해서 집안 분위기르 바꿀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서

오래오래 책장에 꽂아두고 집안을 바꾸고 싶을 때 꺼내보면서 집안을 깔끔하게 만들어야겠어요.

 

집안을 바꾸고 싶을때...

정리를 깔끔하게 하고 싶을때...

그리고, 원룸, 투룸에 사는 부부들...

<좁은 집 넓게 쓰는 정리의 기술>!!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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