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신기한 사실들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 2
닉 브라이언트 지음, 글렌 싱글레톤 그림, 박효진 옮김 / 유아이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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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신기한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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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콕하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답답함으로 짜증도 많아지고 있어요.

그럴 때 신기하고 재미있는 흥미진진한 사실들을 알려주는 유아이북스의

재미있게 읽는 쿨시리즈 건네주니..아이들 집중해서 책의 내용에 빠져들더라구요.

그래서 더 좋아하는 시리즈중의 하나이지요..ㅎㅎ

이번에는 어떤 흥미진진한 시긴한 사실들을 알려줄지 기대가 크네요.

1001 가지나 되는 신기한 사실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 한데요.

누구보다 더 박식한 아이가 되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책과 함께 하는 모습이 얼마나 기특하던지.^^;

학부모들이 같이 읽어도 좋은 책 !!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게 신기환 사실에 놀라기도 하면서

엄마를 불러 이건 이렇대..저건 이렇대... 

수다스러워진 아이의 모습에 엄마는 놀라기도 한다죠.^^




어른들도 모르고 있는 사실들이 1001 가지나 모아둔 책인데요.

재미와 교육을 모두 잡은 책이라서 학습적인 도움도 많이 되고 있어요.

괴상한 세계 기록, 믿기 어려운 법칙, 동물들의 특이한 사실, 이상한 과학이야기,

재밌는 공포증, 어이없는 법 등등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보기 좋은 내용이라서 좋아요.

 

차례대로 읽어도 좋지만, 아이가 먼저 읽어보고 싶은 사실들부터 읽어도 좋은책이에요.

아이는 동물에 대한 신기한 사실들이 가장 먼저 나와 있으니

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처음부터 천천히 읽고 싶대요..^^

 

 

첫페이지부터 신기한 내용이 눈을 떼지 못해요.

뒤로 날수 있는 유일한 새는 벌새래요..

뒤로 날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죠?

 

금붕어의 기억은 3초밖에 가지 않는데요..ㅎㅎ

3초라니..이것도 너무 웃겨요.

 

개를 위한 부분가발을 파는 도쿄~

악어는 혀를 내밀 수 없대요.

 

정말 그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들을 이렇게 간단하게 알아가니

더 재미있게 느껴지고요.

해당하는 사실과 관련된 일러스트도 너무 눈에 띄네요.

 

 

숫자로 알아보는 새로운 사실들도 살펴볼까요? 

 

주사위에서 서로 반대되는 면에 있는 숫자를 더하면 항상 7이 된대요.

아들은 갑자기 주사위를 찾아옵니다.

반대되는 면의 숫자를 더해보겠다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

손뼉을 치면서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사람은 639개의 근육을 가지고 있는데

애벌레는 무려 4000개가 넘는 근육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꿈틀꿈틀...애벌레가 이동하는데 쉬운가봐요.

 

 

이렇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사실들이 가득한 책이에요.

글밥이 길고 많아서 지루하거나 답답한 느낌이 아니라

짧은 문장으로 되어 있으면서

그안에 담긴 지식들은 신기하고 놀라운 것들이 정말 많지요.

그래서 아이가 더 수시로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박학다식한 아이로 자라나길 바란다면?

'10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신기한 사실들' 책과 함께 하길~~ ㅎㅎ

정말 놀라운 사실들에 입이 쩍~~ 벌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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