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스타실록 _ 독립운동가로 보는 한국
근대사
3월은 독립운동했던 분들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고,
그들이 어떤 일을 이루워냈는지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상상의집 <독립운동 스타실록>에서는 독립운동가를 통해서
한국 근대사를
어렵지 않게 알아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어둠을 밝힌 불꽃이 된 사람들인 서재필, 안창호, 안중근,
유관순,
홍범도, 김좌진, 유본깅, 신채호, 윤동주, 김구 등등 34명의
근대사 인물을
한권에서 모두 함께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은 책이랍니다.
독립운동가를 한권에서 이렇게 많이 만날 수 있다린
아이들이 궁금할 독립운동이야기~~그동안 몰랐던 부분까지 천천히
알아가봅니다.
일제 강점기보다 독립운동기 !!
1919년 3월 1일은 대한독립만세 ~~ 를
외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물결을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었어요.
그런 시기에 우리가 그곳에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아이와 책을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봅니다.
무척 기쁜 마음으로 함께 만세를 부르면서 뛰어다녔을 것 같다고 하는
아이랍니다.
독립운동가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나라를 구하겠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바쳤다는 것을 책을 보면서 그들의 삶에 빠져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데요.
각각의 독립운동가의 삶을 따라 함께 하다보면 한국 근대사를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아요.
급진 개화파에 누가 포함되어 있고, 어떤 일을 했는지도..
읽으면 읽을 수록 한국 근대사에 더 관심이 생기게 해주고
있어요.
유관순누나라고 로빈은 항상 이야기 하는데요.
위인전으로 유관순을 알아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유관순의 삶을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은지.. 독립운동 스타실록에서도
함께 하네요.
만세의 시작은 일본 도쿄에서였다고 해요.
일본 도쿄에서 한국인 학생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독립선언서와
결의문을 읽고 구호를 외쳤다고 해요.
그리고 비밀리에 3.1만세 운동을 준비한 사람들은 33인
!!
손병희 권동진을 시작으로 김병조, 정춘수 까지.. 33인은
3.1만세 운동의 불씨가 된 사람들이래요.
우리가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위해 활동하신 수많은
독립운동가들!!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편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야겠어요.^^
초등학생들이 보면 좋은책으로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