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옛이야기로 보는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속담을 많이 알면 국어 어휘력도 쑥쑥 향상된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속담을 가깝게 접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있었는데..
아이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고 학습을 한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한다는
생각이 더 큰 것 같아요.
속담을 나열하고, 그 속담의 뜻을 풀이 형태로 알려주는 내용이
아니라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은 옛이야기 속에서
찾을 수 있어서
더 쉽고 재미있게 속담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서
좋아요.
어떤 속담들이 가득할지 살펴볼게요.
총 50개의 속담을
교과서 속 옛이야기로 만나는 이야기 속담~
교과서에서 나오는 이솝우화, 전래동화, 탈무드, 세계명작
등등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책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요.
초등 교과서에 실린 속담과 고전을 따로 표시해두고 있어서 더
편해요.
처음으로 만난 속담은
우리가 자주 듣고 알고 있는 '가는 말이 고야야 오는말이 곱다'
랍니다.
내가 남에게 잘해야 남도 내게 잘한다는 뜻인데요.
교과서 수록된 속담이라는 표시는 기본!
전래동화 '호랑이와 두 나무꾼' 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속담의 뜻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법을 배워갈 수
있어요.
속담을 이해했다면 다시한번 '고전 하나 더' 코너를 통해서 다시
확인해볼 수 있어요.
해당 코너를 통해서 같은 속담이 또 어떻게 쓰이는지..
의미를 풍성하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줍니다.
속담을 재미있는 이야기 형태로 알아가는 시간이 지나고,
다시한번 색인표를 확인해서 다시보고 싶은 속담을 찾아볼수도 있게
되어 있어요.
옛날부터 내려온 교훈, 비판, 풍자 등을 짧은 구절로 말하는 속담
!
그동안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제대로 뜻을 이해못한체 사용할 떄도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덕분에
일상생활에서 자유자재로 속담을 사용하면서 국어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