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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멍멍! ㅣ 푸른숲 그림책 7
문미영 지음, 전미영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유아창작 그림동화 푸른숲 그림책 7
친구야,
멍멍!
![](http://image.yes24.com/blogimage/blog/c/u/cutecio/20181015_141814.jpg)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이 정말 요즘은 많죠.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고슴도치, 토끼 등등
특히 애완견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듯 해요.
물론 우리집에도 애완견 댕댕이가 한마리 계시네요.ㅎㅎ
사람 같이 행동할 때도 많아서 아이들은 동생이 한명 더 있는 것
같다고 할 정도랍니다.
사람과 똑같이 사랑해주고, 챙겨주고, 보듬어 주는 반련동물!
반려동물이 우리곁에 가깝게 다가오면서 사랑을 주고 받는 그런 감정을
통해서
아이들의 정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푸른숲그리림책 <친구야, 멍멍!>에서도 아이와 함께
커가는 아이의 모습!
귀엽기도 하고 재미있으면서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됩니다.
자~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게요.
아직 아기 같은 느낌의 아이 앞에 새까만 눈코, 커다란 입과
귀!!
과연 누구일까요?
하얀색의 귀여운 강아지가 아이의 눈을 사로잡아요.
으아앙~, 내 장난감 만지지 마!
멍멍~, 내 꼬리 잡지 마 !
강아지의 눈으로, 아이의 눈으로...
각각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서로의 재미있게 놀다가도, 투닥투닥!
정말 형제자매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아요.
우리집 반려동물 애완견 여름이도 로빈과 늘 투닥투닥~
로빈의 장난감을 틈만 나면 와서 질겅질겅..
그리고 자고 있는 로빈을 핥을 때도..
싫을 때도 많고, 좋을 때도 많다고 늘 이야기 하죠.
없다면 무척 심심해지고, 슬플 정도로요.
여름이 어디로 보낸다고 장난이라도 치면 울고 불고~~
책속의 아이처럼 여름이와 로빈은 이미 친한 형제자매..
다정한 친구가 되어 버렸답니다.^^
일러스트도 너무 아기자기한 이야기 <친구야,
멍멍!>
아이와 강아지의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가보세요~
따뜻함이 묻어 나오는 아이와 강아지의 모습이 미소가
번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