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멍멍! 푸른숲 그림책 7
문미영 지음, 전미영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유아창작 그림동화 푸른숲 그림책 7

친구야, 멍멍!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이 정말 요즘은 많죠.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고슴도치, 토끼 등등

특히 애완견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듯 해요.

물론 우리집에도 애완견 댕댕이가 한마리 계시네요.ㅎㅎ

사람 같이 행동할 때도 많아서 아이들은 동생이 한명 더 있는 것 같다고 할 정도랍니다.


사람과 똑같이 사랑해주고, 챙겨주고, 보듬어 주는 반련동물!

반려동물이 우리곁에 가깝게 다가오면서 사랑을 주고 받는 그런 감정을 통해서

아이들의 정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푸른숲그리림책 <친구야, 멍멍!>에서도 아이와 함께 커가는 아이의 모습!

귀엽기도 하고 재미있으면서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됩니다.

자~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게요.

 

 

아직 아기 같은 느낌의 아이 앞에 새까만 눈코, 커다란 입과 귀!!

과연 누구일까요?

하얀색의 귀여운 강아지가 아이의 눈을 사로잡아요.



으아앙~, 내 장난감 만지지 마!

멍멍~, 내 꼬리 잡지 마 !



강아지의 눈으로, 아이의 눈으로...

각각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서로의 재미있게 놀다가도, 투닥투닥!

정말 형제자매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아요.


우리집 반려동물 애완견 여름이도 로빈과 늘 투닥투닥~

로빈의 장난감을 틈만 나면 와서 질겅질겅..

그리고 자고 있는 로빈을 핥을 때도..

싫을 때도 많고, 좋을 때도 많다고 늘 이야기 하죠.

없다면 무척 심심해지고, 슬플 정도로요.

여름이 어디로 보낸다고 장난이라도 치면 울고 불고~~

책속의 아이처럼 여름이와 로빈은 이미 친한 형제자매..

다정한 친구가 되어 버렸답니다.^^


일러스트도 너무 아기자기한 이야기 <친구야, 멍멍!>

아이와 강아지의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가보세요~

따뜻함이 묻어 나오는 아이와 강아지의 모습이 미소가 번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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