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하고 따뜻하게
이시은 지음 / 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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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감동적이라 좋았던 책, 광고를 통한 작가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우리나라의 광고수준은 세계적이라 생각했는데 일본의 광고는 카피가 상당히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이 사는것 그 자체가 이야기고 감동이라는걸 다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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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하퍼 리 지음, 공진호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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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썼던 전혀다른 소설인데 이걸 바탕으로 앵무새 죽이기를 썼다고 자세히 설명되어 이었다 ㅠㅠㅠ 50년대 이야기라 올드한 표현방식,지나치게 자세한 상황설명.. 하지만 당시여성으로서는 확실한 가치관을 가진 진 루이스로 인종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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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박광수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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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책은 가벼운듯 깊이가 있고, 웃으면서 씁쓸함을 느끼게한다. 그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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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에 관하여 - 나를 살아가게 하는 가치들
임경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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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첫문장이 확 와닿았다. 해보고 싶었지만 미뤘던 일이 있어서.. 꼭 내 얘기 같아서 기대하면서 봤는데...솔직히 몰입도가 떨어졌다. 좀더 현실적이 예를 들어가면서 썼으면 어땠을까.. 작가의 매력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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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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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두껍구나 생각했는데 웬걸..반 나절만에 다 읽어버림. 각각의 이야기가 아련한 두려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내는데..미미여사의 뛰어난 필력이 흡인력있게 사람을 빨아드린다.개인적으로 착한 사람들은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너무 뻔한 스토리가 될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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