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꽂히면 그와 관련된 건 다 좋아하는 우리집 남아들..
초등 행님이 된 후에는 [마인크래프트]에 꽂혔다!
허구헌 날 마인크래프트를 해대는데.. 엄마나 아빠가 할 줄 아는 게임도 아니고
어디서 배운 적이 없어서 자기들끼리 끙끙대며 어찌저찌 해나가고 있다.
굳이 배워서 가르쳐주지 않는 이유는 아래의 책과도 연관이 있는데..
너무 잘 해서 게임만 하는 걸 원하진 않기 때문이다.
마인크래프트 그 자체를 좋아하다보니 관련한 게임북이나 소설, 레고까지 두루두루 알고 싶어한다.
심지어 2학년 아이는 마인크래프트 (그림과 소재를 따온) 코딩북도 본다.
그게 진짜 게임과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
이게 바로 내가 관련 놀이북을 주섬주섬 모으는 이유 되시겠다.
놀이북이기도 하고 집중력 향상북 이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