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초1이가 유치원생 시절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면서
꾸준히 보던 만화책이 있다.
도서관에 가면 늘 찾아 보는 책이었는데 그것이 바로 [드래곤 빌리지]
여러 캐릭터의 드래곤들이 등장해 펼치는 모험과 도전이 가득한 만화책이었는데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면서 그 만화책만 주구장창 봤다.
그러다 이번에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킹콩탈출] 책을 접하면서
생물도감? 같은 학습도서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학습만화책을 보다보면 각 지식을 끄집어내는 스토리가 있어야 하기에
어떨 땐 배우는 양보다 스토리가 더 많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은 정말 도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