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교실 속 작은 사회 시리즈 2권인 <혐오와 차별>에 관한 책을 접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인 나조차도 인식하지 못한 일들에 대해
사례를 소개하고 그 일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설명해준다.
말 그대로 아이들에게 사회교육을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다.
학교 필독서로 적극 권하고 싶은 책 <무심코 했는데 혐오와 차별이라고요?> 아이들 용 도서여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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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교실 속 작은 사회 시리즈에서 [동물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동물권은 단지 우리가 통제하고 관리하는 작은 존재?의 보호만을 위한 게 아니라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유기체로써 모두가 다 같이 잘 살 수 있도록 권리를 지켜주는 것이다.
가까운 반려동물 입양부터 야생동물, 그리고 동물원 문제, 동물실험까지..
평소 유심히 찾아보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깨닫지 못했을 다양한 동물권에 대해 알 수 있다.
초등학생 아이라면 최소 한번쯤은 얘기해봤을
"나 강아지 키우고 싶어!!!!"
(곁들여, 고양이, 병아리, 도마뱀, 곤충류 등이 있다)
주위에서 너무 흔하게 보이는 펫샵과 그 안에서 이상행동을 보이는 강아지까지.. 마냥 이쁘다고, 키워보고 싶다는 호기심만으로 한 생명을 손쉽게 사고파는 행위에 대해 이야기한다.
너무나 쉽게 일어나는 파양에 대해서도..
사실 잔인한 행위이고 충격적인 질문이지만
아이 입장에서 최대한 충격이 덜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써내려갔다.
첫찌가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꿈도 제인구달 같은 동물 연구원 또는 구조사가 되고 싶어한다.
그래서 더 뜻깊게 다가온 책이다.
(오늘도 학교 가져가서 읽겠다고 챙겨갔다.)
다양한 동물권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식을 마구 뿜어내는 책.
진짜 교실 속 작은 사회 시리즈는 버릴 게 하나도 없다. 마치 사회 기사들을 주제별로, 아이들 눈높이로 요리조리 잘 다듬어놓은 듯한 시리즈들.. 앞으로 계속 발행되어 우리 아이들을 현명하게 이끌어주길!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