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감정식당에 가요 레인보우 그림책
김현태 지음, 오숙진 그림 / 그린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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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남아들밖에 없어서인지 감정 면에서 조금은 삭막..하다.

뭐 그건 엄마의 T 성향도 무시 못허겠지만...

엄마가 감정을 헤아려 주어야 하는 일에는 많이 서툴어

자주 활용하는 것이 그림책이다.

이번엔 소녀감성을 담아 몽글몽글한 느낌이 낙낙한 그림책을 준비해 보았다.



주인공 미미가 가는 감정식당은

아마 우리네 모두가 가지고 있는 집(마음)일 것이다.

해가 쨍쨍하던 날씨 역시 나의 마음 상태 또는 분위기를 뜻하는 것이겠지.



색감이 막 화려하고 튀는 건 아닌데,

편안한 톤이면서도 아기자기 톡톡한 포인트 색깔이 있어

보는 눈이 즐거웁다.



요리사는 마치 내 기분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인자한 할머니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내 감정에 걸맞는 요리들을 하나씩 만들고 맛보여준다.



먹는 것 좋아하는 우리집 1호가 재밌었다고 표현한 그림책.


 

어떤 장면이 제일 좋았냐 물으니

미미와 할머니가 함께 음식을 만드는 장면이었단다.

왜 둘은 함께 음식을 만들었을까?



꼭 울고 싶을 때, 속상할 때만이 아닌

어느 감정이든 감정식당에서는 다 어울리는 요리를 선보여준다.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감정식당에서 요리사 할머니의 적절한 초이스를 맛볼 수 있기를..!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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