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2학년은 지금 여름방학을 앞두고
구구단을 열심히 외우고 있다.
하지만 엄마는 달달달 외우는 구구단이 아닌
원리를 깨치길 원하지.
그래서 준비한 [처음 시작하는 맛있는 수학 동화]책.
<달달곰 과자 가게> 이다.
수학 단계에 중요하지 않은 것이 어딨겠냐마는
아이들이 고학년에 들어서면서 어려워할 만한 분야인 [여러 가지 도형]과 [곱셈]을
기본부터 이해시키고 넘어가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 같다.
수학
이라는 용어에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들어가는 말과 등장인물이 "이건 이야기야~ 그림책일 뿐이야~ 겁먹지마~"라고
릴렉스를 시켜주는 것 같다.
나름 이야기의 주제도 있고 내용도 신박하다.
기승전결이 있는게 재미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곱셈에 관한 것, 두 번째는 여러 가지 도형에 관한 것이다.
아이들 어릴 때도 수학동화를 자주 읽었었는데,
그래서인지 마치 이야기책 읽듯 술술 읽어 나가는 초2였다.
그나마 마음이 가벼워지는 2단을 예로 들어서
대답도 척척 하더라.ㅎㅎ
그리고 각 이야기가 끝나면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간식 만들기 레시피가 나온다...
책에 무슨 레시피가 나오면 꼭 만들어보거나 해달라고 하는데
이번 여름방학에도 당첨이네!
수학 이야기책이다.
재밌게 읽고 맛있는 간식도 만들고!
그래, 너희가 즐거우면 됐지.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