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페이지의 교과서 문제가 끝나고 바로 응용문제로 ㅋㅋㅋ
보통 응용문제의 마지막 문제들을 어려워 하는데 우리 아이는 1-(2)번에서 콱 막혀부렀습니다. ㅋㅋㅋ
'1-(1)번은 수월히 풀었는데 뭐가 문제일까..',
'문제에는 그림을 보고 풀라고 적혀 있는데 얘는 왜 하늘만 보고 있지...?'하는 의문들과 함께
아이에게도 문제에 대해 깊이 사고해 볼 시간과 저 또한 어떻게 이 개념을 가르치지 하는 고민을 충분히 하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비슷한 문제 100개 풀어보는 연습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이렇게 아이가 스스로 고민을 해 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주는 단원평가는 이거보다 수준이 높더라구요 ;;)
충분히 자신이 해 볼 만한 범위에서 이리 굴러보고 저리 굴러보는 경험,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면 엄마에게 요청도 해보고, 내가 쓴 정답에 확신도 가져보는 그런 다양한 경험을
지금 그나마 시간이 많은 저학년에 충분히 겪어보고
고학년 때는 그렇게 쌓인 근력으로 문제들을 헤쳐나가길 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