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명랑한 페파의 이야기 '페파피그' 애니메이션을
한번도 안 본 친구는 있어도 한번만 본 친구는 없을 것이다.
남녀노소 불구하고 함께 티비 앞에 앉아서 홀린듯이 보게 되는 게 페파피그 인데..
단순한 생활동화가 아니라 의미 있는 컨셉을 잡아서 그림책으로 나와서 더 교육적이고 흥미롭게 만든다.
아이들이 영국 런던에 관심이 없다면
이 페파피그 시리즈의 런던 편을 보여주면 좋을 듯하다.
페파와 친구들이 런던으로 여행을 왔다는 컨셉인데,
영국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여왕, 시계탑, 타워브릿지를
페파피그가 직접 만나보면서 그 안에서 엉뚱발랄한 이야기를 가지고 웃음을 자아낸다.
닫히지 않은 타워브릿지를 가지고 뛰어넘는다는 건...
이미 상상력의 문이 닫혀버린 나에게는 소름끼치는(?) 일이지만
페파의 세상에선 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 소재가 된다.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싶을 때
첫 장에 이름을 써서 선물해도 좋겠다.
또한 런던은 비가 많이 온다는 특징을 그대로 잡아서 그림책에 녹아내었다.
어떻게보면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소재들을
페파피그만의 독특한 이야기들로 꾸며내어 아이들이 흥미를 갖게 하고
이 그림책을 읽어주는 어른들 역시도 아이와 함께 여행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페파피그만의 알록달록 쨍한 색감과도 잘 어울리는 영국의 국기..
역시 페파의 나라여서 그런지 가장 잘 어울리는 듯 하다.
가족과 함께 서울에 온 페파의 신나는 여행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와! 페파가 보령 머드 축제에 초대를 받았어요. 서울에 도착한 페파는 빨리 축제에 가고 싶었어요.하지만 아빠는 서울도 여행하고 싶었지요. 페파는 과연 머드 축제에 갈 수 있을까요?페파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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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으로 서울 여행도 있으니 함께 즐겨보자 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