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종종 학교에서 모르겠는 것을 물어올 때
교과서를 같이 봐도 설명이 어려운 것들이 있었다..
우선 나 때는 (라떼는~) 가르기와 모으기 같은 걸 하지 않았고..
교과서에 차분히 말로 설명되어 있는 게 아니라
문제풀이나 해보기 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용어 이해는 선생님의 설명 역량에 달려있는 것만 같았다.
물론.. 저렇게 설명을 자세히 써 놓는 건
아이들이 재미는 없어할 것이다.. 그러나 이 설명을 알고 있고 인지하고
개념을 물었을 때 제대로 대답할 수 있어야 제대로 아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 역시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건 개념이해의 부족이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 교재를 보고 나니 어떻게 설명해주면 좋을 지 감이 잡히더라.



'가로셈으로 푸는 게 뭐야...? 맞는 자리끼리 포물선 그려서 하라는 건가?'라고 생각하던 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