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수학 초등 수학 개념 총정리 한 권으로 끝 -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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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아이를 위한 교육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다.

거기서 나오는 말이 '수학문해력(줄여서 수해력)' 이었는데

이 수해력에 따라 내 아이의 수학실력이 좌지우지 된다는 것이었다.

적극 동의한다.

단순 연산이 아닌 이상 수학은 모두 '언어'로 된 문제를 풀이하는 것이다.

실생활에서 쓰이는 수학도 모두 언어 해석력이 관건이다.


곧 초2로 올라가는 우리집 초1이의 학교 단원평가를 봐주면서

[수학 개념풀이서]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아래 숫자들의 합을 구하시오" 라는 문제에서 "합"이 무슨 뜻인 지 몰라서 못 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차"는 뭔지 아냐 물으니 당연히 뭔지 모른다...

그래서 함께 네이버 사전을 찾으며 개념설명을 한 경험이 있었다.

그러다 이 교재를 발견했다.

물론 위의 경험처럼 단순히 용어에 대한 뜻풀이를 모아놓은 것은 아니다.

(그럼 그냥 사전 보면 되지..)

초등 1부터 6학년까지 배우는 모든 영역을 통틀어 크게 4단원으로 나누고

그에 대한 개념 정리와 확인문제 등으로 구성해 놓았다.


아이가 종종 학교에서 모르겠는 것을 물어올 때

교과서를 같이 봐도 설명이 어려운 것들이 있었다..

우선 나 때는 (라떼는~) 가르기와 모으기 같은 걸 하지 않았고..

교과서에 차분히 말로 설명되어 있는 게 아니라

문제풀이나 해보기 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용어 이해는 선생님의 설명 역량에 달려있는 것만 같았다.


물론.. 저렇게 설명을 자세히 써 놓는 건

아이들이 재미는 없어할 것이다.. 그러나 이 설명을 알고 있고 인지하고

개념을 물었을 때 제대로 대답할 수 있어야 제대로 아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 역시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건 개념이해의 부족이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 교재를 보고 나니 어떻게 설명해주면 좋을 지 감이 잡히더라.

'가로셈으로 푸는 게 뭐야...? 맞는 자리끼리 포물선 그려서 하라는 건가?'라고 생각하던 라떼...

라떼엔 세로셈이 짱이었거덩...

'가르기'를 이용해 십진법을 만들어 풀이하는 걸....

내가 모르니 못 가르칠 수밖에...

아이와 함께 나도 같이 배운다.

각 단원들이 마무리되면

메타인지 확인, 단원 평가 등으로 다시 한번 체크해 볼 수 있다.


자꾸 라떼 얘기해서 미안한데..

가능성은 또 뭔가 했더니...

나 때의 '확률'을 이렇게 부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 특히 어려워하는 도형도

이렇게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각이 많아질수록 원에 가까워집니다."..

기하학의 시작은 도형이지..


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는 교재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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