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어디서든 배운다.
유치원에서도, 놀이터에서도, 심지어 집에서도..
그리고 아주 잘 배우는 것 중 하나가 '욕'이다.
순화해서 나쁜 말..ㅎㅎ
형이랑 싸우다가 혹은 신나고 재미있게 놀다가 뜬금없이 뽝 하고 아이 입에서 나쁜 말이 나올 때면
속으로는 많이 놀라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어디서 들었어~?"라고 묻기도 했다.
(엄마가 많이 놀란 반응을 보이면 더 신나서 한다고 들어서..ㅎㅎ)
"그건 나쁜 말이니 이제부터 하지는 말자." 라고 해봤자 내 앞에서만 안 하는 거겠지.. 싶어
그림책을 준비했다.
엄마가 말하면 잔소리지만 그림책이 얘기해주면 느껴지는 게 있으니까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