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만화 보면서 자연스레 상식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 책이다.
사실 [학습] 도서라고 명명하기엔 '난 너무 재밌던데...'
병원처럼 대기를 하고 있어야 하는 곳에 비치해두면
남녀노소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스토리북이다.
4권이 첫 시작이라 1~3권을 안 읽으면 흐름이 끊기려나 싶었는데
학교생활하는 주인공들이 각 장마다 주제가 다 달라서 몇 권을 읽냐는 중요하지 않은 듯 하다.
잠자리독서에 만화책은 절대 안 읽어준다는 내 철학을 깰 것 같은 이 내용들...
심지어 에그박사도 안 읽어주는데... 이건 잠자리독서로도 너무 좋을 듯 하다ㅜㅜ
왜냐면 아직 한글 못 읽는 우리집 7세가 알아도 좋을 내용들이고
어디 가서 아는 체 하는 거 좋아하는 7세가 신이나서 달달 외울만한 소재들이기 때문이다.ㅎㅎ
이 안에 재미와 감동, 교훈까지 다 있다...
'고진감래'를 배우고
반드시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다 같이 즐기는 게 더 중요하다는 교훈까지...
만화책이라도 읽어줘야겠다ㅠㅠ
아이들이 한번쯤은 궁금했을만한, 그러나 굳이 물어보지 않았던,
그리고 물어봤다 하더라도 엄마아빠가 설명하기엔 시각적 자료가 부족했던.. 그런 내용들을
그림과 함께 보여주니 아이들도 이해가 더 쉽겠다.
태권도학원이 끝나기가 무섭게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초1이..
맨날 만화책만 봐서 이런 것도 보려나 싶어 준비했는데
성공이다!!!
마지 책 이름처럼 '얼렁뚱땅' 상식이 스며드는 신기한 스토리북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