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즐거운 생활 - 봄 여름 가을 겨울 속, 액티비티가 쏙쏙 산하 지식의 숲 31
이소완 지음, 조윤주 그림 / 산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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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 전 2015 교육과정의 1학년 바슬즐의 주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었다.

하지만 2024년 학교에 처음 입학한 우리집 깡아지는 2022개정 교육과정 도입 첫 사례여서

완전히 달라진 영역을 배우더라. 

물론 아이들에게 기본 공통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있겠지만

어느 곳에 포인트를 두느냐에 따라서 같은 것을 배워도 관점이 다르니까

내가 보기엔 저학년에 대한 자연현상 변화의 포인트는 많이 약해진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자연환경을 이해하는 건 아주 중요하다.

이 안에 우리만의 고유한 문화와 생활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배우는 것 외에도 이렇게 따로 책을 준비해주는 것도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계절이 바뀜을 가장 두드러지게 알 수 있는 게 옷과 음식이지 싶다.

각 페이지마다 음식, 옷, 날씨 등등 주제별로 삽화가 있는데

아주 맛깔나고 포근하게 그려져 있다.


항상 밝은 주제만 있는 건 아니고

이렇게 자연재해에 따른 사회문제도 나오고..

대한민국에 살면서 한번쯤은 알아둬야 할 일들이 있어 매우 유익하다.


가을엔 빠질 수 없는 김장~~

요즘엔 김장을 하는 집을 찾아볼 수 없어 (나조차 안 하는걸)

우리 아이들에겐 책으로나마 접할 수 있는 일이 되버린 게 아쉽다.

(그렇다고 시골에 가서 김장을 하고 싶다는 말은 아니다...양 넘 많....)


지식쌓기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미니게임 같은 것들이 있어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다.


쓰다보니 죄다 먹을 것에 대한 내용 뿐인 것 같아 민망하지만..ㅎㅎ

나는 먹보좌니까 ㅋㅋㅋㅋ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 일기? 같은 형식이라 읽어주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아이들도 '배운다'라는 느낌보다는 '이런 게 있구나~'하는 정도로 습득할 수 있어 좋다.

개정 교육과정으로 못 다 채운 아쉬움을 이 책과 함께 달래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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