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다이노 공룡 가방 스티커북 팡팡다이노 가방 스티커북
책으로팡팡 편집부 지음 / 책으로팡팡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분명 책이 배송됐다고 문자가 왔는데

책이 없다.

창고방 한구석

잘 안 쓰는 가방을 모아둔 곳에

자기 옛날에 매던 어린이집 가방에 몰래몰래 숨겨놓은 그것.

공룡매니아 첫찌의 소행이다.

책이 오자마자 7살의 체면도 잊고

뛸 듯이 기뻐하던 첫찌는

책을 펼침과 동시에 공룡이름을 줄줄 읊어대며 (아직 한글 모름. 생김새만으로 구분이 가능한 것)

광활한 배경을 하나하나 공룡들로 채우기 시작했다.

유치원 하원 후 외투도 채 벗지 못하고

가위를 가져와 마구 비닐을 잘라내더니

진짜 초스피드로 꾸며놓고

방 한 구석에 숨겨놓은 것이다. (동생이 못 만지게...ㅋㅋㅋㅋ)




 

바다, 육지, 하늘 마다 사는 공룡들이 다르므로

배경이 다양하게 펼쳐져 있는데

다 알맞게 자리배치 해놓고.. 역시 공룡덕후 답다.



 

 

여기는 뭐하는 곳이냐 묻길래

고기를 먹는 육식공룡과 풀을 먹는 초식공룡을 나눠서 노는 곳이라고 했더니

다음에 놀겠다고 한다. ㅎㅎ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으니 외출할 때 가져가자고 약속했다.

조금 있으면 학교 가는 7살도 이렇게 좋아하는데

어리건 더 나이가 많건 공룡 좋아하는 깡아지들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책인 듯 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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