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있는 그대로 앙골라의 모든것을 알게해주는 책인것같습니다앙골라의 노예무역시절부터 식민지시대, 오랜내전까지 앙골라의 역사를 알려주기도 하고. 현재 석유로 인해 최고의 부흥기를 지내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와 참 많이 닮은 곳이 있는 나라네요책에 있는 내용말고 조금 더 알아보고 싶은 앙골라입니다
세상 다정한 늑대가 살고있습니다다른늑대친구들은 칼날같은 이빨 사나운 눈빛 다가서기 무서운 친구들이지만 밀가루늑대는 본인의 하얀털을 뭉쳐 선물로 줄만큼 다정한 친구지요어느날 다른늑대들처럼 무서운 늑대가 되기로 해요!!하지만 그건 쉽지않은 일이었죠결국 밀가루늑대는 본인에게 맞는 밀가루늑대. 본인이 되기로해요나다운 늑대말이죠!!숲을 다정하게 만드는 다정한 밀가루 늑대가 되었답니다
슬리퍼 제목만 보고 신발 슬리퍼인줄 알았다죠~그렇지만 툭하면 잠드는 연우의 별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연우와 철우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떨어져 살다가 엄마의 재혼으로 다시 만났어요떨어져 지낸 시간만큼 둘사이의 어색함도 커졌죠연우의 잠드는 현상은 어쩌면 잊고 싶었던 기억때문일지도 몰라요문득 잊고싶었던 저의 기억이 떠올랐어요사실 저도 잊고있는 어릴적 기억이 많거든요,,잊은게 아니라 잊고싶었던 기억이 아닌지,,,눈물한바가지 쏟은 책이었습니다연우와 철우가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서협찬)딩동씨는 성실한 택배기사님이에요작은 물건 하나도 허투로 보지않고 다 배달하기 위해이리뛰고 저리 뛰죠그림책에서는 우스꽝스럽게 표현되지만사실 택배기사님들은 대부분 신속한 배달을 위해 뛰어다니시죠!!아이들에게 성실함을 알려줄 수 있는그림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