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찔레 (일반판) - 미래를 바꾸는 두 가지 선택
조동성.김성민 지음, 문국현.윤석금.박기석 감수, 낸시랭 표지디자인 / IWELL(아이웰)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미래를 바꾸는 두가지 선택..

음.. 장미와 같은 인생과 찔레와 같은 인생

난 처음 이 두 인생의 뜻을 완전히 잘못 파악하고 있었다.

장미인생은 그저 장미처럼 화려하게만 살아가는 인생,

찔레 인생은 소박하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고 멋지게 살아가는 인생으로.,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완전히 느낌이 달라졌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다.

또 좋은 글귀도 많았다. 음... 진로를 선택하고 미래 생각을 하고 있는 나한테는

정말 귀중한 독서였던거 같다. 그만큼 많은 도움을 받았다.

장미인생, 결코 화려하기만 한 인생이 아닌 내가 노력하고 참고 기다린만큼 그 보답을 받는 인생이다.

하지만 그만큼 도전정신과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인생이다.

찔레인생, 화려하지 않지만 약간의 노력으로 노후까지 보장되고 위험성이 적은 인생이다.

난 처음 책을 읽기 전에는 찔레 인생을 살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 내 생각은 전혀 바뀌었다. 찔레인생도 괜찮지만 난 장미인생을 살고 싶다

도전도 하고 위험을 넘기면서 내꿈을 향해 다가가는.. 그리고 결국 내가 한 노력의 보답을 받는 그런 멋진 인생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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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삼십육 - 일상의 웃음과 행복을 찾아
김도환 지음 / Wellbrand(웰브랜드)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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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처음 이벤트 할때까지만해도 이렇게 짧은 카툰일지는 생각도 못했다.

그저 긴 보통 만화겠지 하는 생각..

하지만 책을 펴보면서 어? 만화이긴 한데.. 5칸 만화네?하게 되었다.

^^... 정말 짧은 만화이지만 많고 깊은 뜻을 담고있는듯한..

그런 듯한 정말 재미있는 만화였다.

음.. 그리고 중간중간 끼어있는 작가의 일기와 시들..

정말 감동 받은 부분도 많았고 또 인상깊게 읽은 부분도 많았다.

하하 배잡고 웃은 부분도 있었다.

그렇게 짧은 5칸에 그렇게 많은 감정을 담을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다.

정말 읽고 후회하지 않는 그런책이다 ^^

2편은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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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유
이시다 이라.이사카 고타로 외 지음, 신유희 옮김 / 해냄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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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완료] 음.. 댓글이벤트네요 ^^.. 사랑은.. 음.. 아프면서도 제일 강하고 또 제일 약한것.. 그게 사랑인거같아요. 행복할땐 정말 행복하지만 사랑때문에 아프기 시작하면 한없이 아플수도 있고, 또 강해진다면 사랑을 지키기 위해 한없이 강해집니다. 또 사랑때문에 아무리 강한사람도 정말 약해질수 있게 만드는게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가을은 사랑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 음.. 가을의 높고 푸른하늘이, 또 구름 하나 없이 맑은 날씨가 사랑하기에 좋기 때문이 아닐까요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사랑이있는데요.. 이 책을 읽고 사랑에 대한 작가의 또 다른 생각을 알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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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사람의 마음을 얻는 유쾌한 에너지
김태광 지음 / 나무처럼(알펍)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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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인사를 받고 바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음. 항상 사람들은 인사를 하고 살아간다.

나도 또한 그렇게 살고 있고.. 하지만 난 인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적은

한번도 없다. 그저 사람들이 만났을때 하는 안부정도로 인사를 생각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인사에 대한 내 생각이 확 달라졌다.

그저 사람들끼리 물어보는 안부가 아닌 성공을 할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인사라는것을 이 책을읽고 알게 되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듯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예시들..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인사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 주는

정말 알뜰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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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라푼첼
야마모토 후미오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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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재미있는 책이었다.

음....... 우리는 지금 어떤 상태로 살아가고 있나.

현대인들은 지금 모두 라푼첼이다.음.. 다만 다른점은 성에 이미 갇혀버린 사람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난 성에 갇히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인생이 그리 쉬운게 아니라는건 나도 안다.

그래서 생각해본다.

만약 김민지라는 새로운 라푼첼이야기를 쓴다면, 내 인생이 그 이야기라면  난 지금 아직은 성에 갇히지 않았다고,

하지만 만약 이야기를 쓰다가 내가 성에 갇힌다면 난 라푼첼처럼 멍청하게 성에만 있지는 않겠다고.

만약 성에 갇힌다면 난 어떻게든 성을 빠져나갈 궁리를 하겠다고..

난 라푼첼처럼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인 성밖에 다른 세상이 있다는걸 모르지 않고 알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이 성안에만 있지는 않을것이다. 왕자를 만나도 성밖에서 만날것이고, 죽어도 성밖에서 죽을것이다.

하지만 난 먼저 성에 갇히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갈것이다.

 

이책을 다 읽고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 살아가는 모든사람들은 과연 어떤 라푼첼로 살아갈까

어차피 모두 라푼첼로 태어났다. 단지 성에 갇혀서 새로운 세상도 모른채로 그저 왕자만 기다리며 살아갈지..

아니면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날지, 그것도 아니면 성에 갇혀도 바로 탈출해서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할지..

모든것은 자신의 손에 달려있다. 여기서 성이란건 고난이나 시련등을 의미할것이다.

자신만의 새로운 라푼첼이야기를 써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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