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류지향 - 공부하지 않아도, 일하지 않아도 자신만만한 신인류 출현
우치다 타츠루 지음, 박순분 옮김 / 열음사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음..

조금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일본에 있는 아이들의 공부를 싫어하는경향에 대해서

적어놓은 책이었는데요

표지를 딱 보고 정말 맘에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책일줄은 몰랐어요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이기도 합니다 ^^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본,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공부기회를 싫어하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 별로
큰문제로 여기지 않는 아이들..
하지만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그런 문제들이 나타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없어야겠죠
하지만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힘든일은 싫어하고, 자신의 이득만 따지는...
세대차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싫어하고, 일을 싫어하고, 돈을 좋아하고...
이건 세대차이가 아닌 정말 신세대들의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뭣때문에 일본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문제점이 발생했는지 따져보고
그것을 고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전 그냥 딱 한가지밖엔 안느꼈어요
학생이라서 그런지 공부의 기회를 마다하고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아..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텐데.. 왜저럴까? 라는 생각...
^^.. 다른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인트 1 - 그랜드 얼라인먼트의 아이들
박정호 지음 / 피스토스 / 2007년 6월
평점 :
품절



정말 흥미진진...

처음에는 무슨 얘기이지...

재미는 있으려나.. 했다

정말 후회, 실망 하나도 없다.

미국에서 벌어지는 종교적, 국가적의 초특급 문제,.

그랜드 얼라인먼트,, 별들이 일직선 상에 놓이는 현상이다.

이러한 단어도 처음 알았다. 처음에는 지은이를 보지 않고는

미국 사람이 쓴 소설인줄 알았다. 너무나 자세한 묘사와 지식들..

새로운 처음 듣는 단어도 많았다.

하지만 작가는 우리나라 사람!! 정말 놀라웠다.

미국의 일을 그렇게 까지 자세 하게 묘사하는데 작가가 한국 사람이라니..

엄청난 지식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다.

음... 빨리 2권도 읽고 싶다.

중간에 오타가 좀 있었지만 괜찮았다. 읽는것에는 아무런 지장도 없었고

별로 불편한 점도 없었으니깐..ㅎㅎㅎ

새로운점을 많이 알게 되었고 너무나 재미있게 끝나서, 1권이 끝나서

얼른 2권을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미와 찔레 (일반판) - 미래를 바꾸는 두 가지 선택
조동성.김성민 지음, 문국현.윤석금.박기석 감수, 낸시랭 표지디자인 / IWELL(아이웰)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미래를 바꾸는 두가지 선택..

음.. 장미와 같은 인생과 찔레와 같은 인생

난 처음 이 두 인생의 뜻을 완전히 잘못 파악하고 있었다.

장미인생은 그저 장미처럼 화려하게만 살아가는 인생,

찔레 인생은 소박하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고 멋지게 살아가는 인생으로.,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완전히 느낌이 달라졌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다.

또 좋은 글귀도 많았다. 음... 진로를 선택하고 미래 생각을 하고 있는 나한테는

정말 귀중한 독서였던거 같다. 그만큼 많은 도움을 받았다.

장미인생, 결코 화려하기만 한 인생이 아닌 내가 노력하고 참고 기다린만큼 그 보답을 받는 인생이다.

하지만 그만큼 도전정신과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인생이다.

찔레인생, 화려하지 않지만 약간의 노력으로 노후까지 보장되고 위험성이 적은 인생이다.

난 처음 책을 읽기 전에는 찔레 인생을 살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 내 생각은 전혀 바뀌었다. 찔레인생도 괜찮지만 난 장미인생을 살고 싶다

도전도 하고 위험을 넘기면서 내꿈을 향해 다가가는.. 그리고 결국 내가 한 노력의 보답을 받는 그런 멋진 인생을 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육육삼십육 - 일상의 웃음과 행복을 찾아
김도환 지음 / Wellbrand(웰브랜드)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 처음 이벤트 할때까지만해도 이렇게 짧은 카툰일지는 생각도 못했다.

그저 긴 보통 만화겠지 하는 생각..

하지만 책을 펴보면서 어? 만화이긴 한데.. 5칸 만화네?하게 되었다.

^^... 정말 짧은 만화이지만 많고 깊은 뜻을 담고있는듯한..

그런 듯한 정말 재미있는 만화였다.

음.. 그리고 중간중간 끼어있는 작가의 일기와 시들..

정말 감동 받은 부분도 많았고 또 인상깊게 읽은 부분도 많았다.

하하 배잡고 웃은 부분도 있었다.

그렇게 짧은 5칸에 그렇게 많은 감정을 담을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다.

정말 읽고 후회하지 않는 그런책이다 ^^

2편은 안나오려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 러브 유
이시다 이라.이사카 고타로 외 지음, 신유희 옮김 / 해냄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스크랩완료] 음.. 댓글이벤트네요 ^^.. 사랑은.. 음.. 아프면서도 제일 강하고 또 제일 약한것.. 그게 사랑인거같아요. 행복할땐 정말 행복하지만 사랑때문에 아프기 시작하면 한없이 아플수도 있고, 또 강해진다면 사랑을 지키기 위해 한없이 강해집니다. 또 사랑때문에 아무리 강한사람도 정말 약해질수 있게 만드는게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가을은 사랑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 음.. 가을의 높고 푸른하늘이, 또 구름 하나 없이 맑은 날씨가 사랑하기에 좋기 때문이 아닐까요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사랑이있는데요.. 이 책을 읽고 사랑에 대한 작가의 또 다른 생각을 알아보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