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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셰에라자드 1 : 분노와 새벽
르네 아디에 지음, 심연희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8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절친 시바의 복수와 억울하게 죽은 여자들이 복수를 하기 위해 일흔 두번째 왕비를 자처한 그녀. “셰에라자드”
▪️왕국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신부들을 죽일 수 밖에 없었던 그.
“할리드”
복수를 위해 죽여야 하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버린 셰에라자드와
죽여야 하는 여자를 사랑하게 된 할리드가 펼치는 한편의 달콤살벌한 로맨스에 빠져보실 분 있으신가요??? 있다면 서두르세요!!
왜냐? 이 로맨스는 너무 재밌어서 나만 보고싶거든요 케케😝😝
오랜만의 판타지소설에 읽기 전부터 신이 났었지만 읽는 내내 책에 푹빠져 있었다. 여주 셰예자라드와 남주 할리드가 처음엔 혐오관계이다가 로맨스로 빠지는 부분에선 작가가 한국에서 지내본 적 이 있어서 그런가? 무엇인가 k드라마 느낌이 물씬 났다. 셰예자라드와 할리드가 서로 답답하게 굴땐 나도 같이 퍽퍽한 고구마를 백개씩 먹는 기분이었고 오해를 풀고 마음을 확인할땐 사이다를 들이키는 기분이 들었다.
아라비안 나이트의 느낌이 나는 소설이라고 하는데 아라비안 나이트를 읽어보지 않은 나는 아라비안 나이트라는 소설에 대해 궁금증이 가득 생겨 아마 조만간 아라비안 나이트를 읽어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