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날
칼리 월리스 지음, 배지혜 옮김 / 황금가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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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F소설과 바이러스의 만남이라니 책소개를 보자마자 흥미진진하고 어떤내용의 책일까 기대감 가득이었던 책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읽게 되었다.


💫우주에 버려진 최대 규모의 우주선 “하우스오브위즈덤호”


{ 10년전 “하우스오브위즈덤호”는 생화학 바이러스의 테러로 인해 탑승했던 인원 477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로부터 10년뒤 안정된 삶과 새로운터전을 원하는 반정부주의자들에 의해 10년동안 갇혀있던 바이러스의 정체와 그에 얽힌 비밀들이 드러나게 되는데… }

테러의 배후자로 지목된 라고박사의 딸 자흐라👧
하우스 오브위즈덤호의 유일한 생존자 자스👦
우주선에 대해 서로 다른 의미와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둘은 모두를 위한 결정을 내리는데 동의하게 되고 실행에 옮긴다.

SF소설은 우주나 과학이론들을 기반으로 해서 솔직히 과학이론쪽으로 흥미가 없는 분들은 읽기가 어렵다고 느낄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SF호러스릴러판타지 소설이므로 강력추천하는 바이다. 영상화되면 멋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미 영상화되는 중이라고 하니 영상화된 “하우스오브위즈덤호”가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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