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반 (반양장) 믿음의 글들 129
이재철 지음 / 홍성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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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독교의 기본 교리가 무엇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여기서#새신자란? 새롭게 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자
하는 사람을 뜻하는듯 해요^^

CD를 들어도 좋다!!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고 세상을 아는 기본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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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귐의 기도 - 개정판
김영봉 지음 / IVP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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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기도는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다..

 

기도는 무엇일까?

 

저자는 이이갸 한다...사귐이라고...

 

기도를 하신 분들이라면 자신을 위한 기도는 없다..

 

타인을 위한 기도, 사회를 위한 기도, 세상을 위한 기도를 드릴 수 밖에 없다..

 

이 책 저자 김영봉 목사님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기도를 왜 하는지? 그리고 기도의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명확히 이야기한다...

 

기도를 잘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기도의 목적을 알자..

그리고 저자가 이야기한 그 분과의 사귐을 알고...그분과의 교제를 깊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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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ity 2016-01-22 1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40여년 기도생활에 대 전환점을 맞은 것 같다. 통상적으로 부르짖는 기도, 요구하는 기도, 구성기

도에 길드려진 기도생활, 갈수록 답답하고 텅빈 것같은 허탈한 기도가 진정한 대상을 만난 놀라

운 경험이 되었다. 기도가 사귐으로 이어지기 위해서 들음의 기도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이 시대에

교회, 소그룹, 개인의 영성을 이루어가는 여정에 좋은 안내서로 의심치 않는다.

데이비드온1세 2017-04-03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기도의 명저 인 듯해요..기도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어떻게 의욕을 불태우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양준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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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의 책은 거의 다 읽어보았습니다!
다른책과 중첩된 내용들이 많이 있으나 역시 인생 살아가는데 그 핵심은 단순하다는것을!

그대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이 중요함을!!

끊임없는 갈구속에서 성과는 나타남을 다시한번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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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부활의 신학 - 죽음 너머 영원한 생명을 희망하며 김균진 저작 전집 8
김균진 지음 / 새물결플러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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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죽음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죽음에 대해 금기시하던 유교문화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이제 죽음에 대한 책들이 즐비하다. 최근EBS 다큐프레임 죽음과 셀리 케이건 교수의 죽음이란 무엇인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그것을 나타내는 증거이리라. 사실 논리와 이성만으로 설명하는 이 책들과 실험들은 기대와 달리 조금은 따분한다.

모든 인간은 죽는다. 그러나 인간은 죽음이 없는 것처럼 일상의 생활로 살아간다.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인가? 죽은 사람과 상관없이 세상은 여전히 그대로 잘 돌아간다. 다시 돌고! 그래서, 친구나 친척의 죽음을 위로하러 장례식장에 가서야 비로소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인간인가? (그리고 또 잊어버린다.)그런 연유로, 전도서 기자는 초상집 가는 것을 장려(?)했던가? 어느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지난 2003년에 펴 낸 “죽음의 신학”을 재 출간하면서 죽음에 대한 방대한 자료로 우리를 “죽음학” 으로 초청한다. 죽음에 대한 고대와 현대의 안락사까지 철학과 신학을 오가며,심도있게 우리에게 죽음이 무엇인지 말해준다. 또한 현대사회 속에서 죽음이 어떻게 배제되어 보여지고 있는지 그 실태를 이야기하면서 죽음에 대한 성서적인 인식을 신학자의 필체로써 말씀을 논한다. 또한 죽음 이후에 상태에 대해 영혼 불멸설,영혼 윤회설,카톨릭의 연옥설 등을 설명하면서 루터의 그리스도안에서 잠자는 우리 영혼의 상태를 논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현대사회의 안락사와 품위있는 죽음에 대해 논하면서 가족의 인권을 배려하는 의식의 전환을 제안하기도 한다.

저자의 후기를 보면 저자의 의도를 알듯이 후기에는 “삶을 원하거든, 죽음을 준비하라”(p520) 그리고,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며(p536,p538)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할 것을 기록하고 있다. 결국, 저자는  죽음과 부활의 신학이라는 제목으로 재출간하면서 죽음에 대한 방대한 신학을 논하고, 미래의 부활 소망속에서 오늘의 현실에서 가치있는 일에 뜻을 두고 살아갈 것을 이야기한다 . 하루를 살더라도 선한 가치를 찾아 타인과 하나님 앞에 선한 인격으로 드려지는 인생을 살아야 함을 더욱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결국 죽음에 대한 다양한 철학과 신학으로만 끝나지 않고, 부활로 연결시켜 오늘의 삶으로 연결시키려는 책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읽다가 이어령 교수가 말한 인터뷰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이 말을 꼭 들려주고 싶어. 나는 너()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망각한 것이 아니라, 그 슬픔의 노을을 아침의 노을로 바꾸어버리는 재생과 부활의 힘을 믿는 것이라고. 남들이 다 놀리더라도, 나는 그 힘이 믿음의 힘이고 희망이고 빛이라고 생각해.” (딸을 천국으로 떠나 보내며 하는 이어령 교수의 말)

결국, 저자는 죽음에 대한 깊은 사고와 묵상을 통해 죽음을 기억하라며 메멘토 모리를 외치는 듯 하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고백하였듯이 죽음앞에서 살아내기 위해 잘 죽을 수 있는 길로 초대한다.늘 자기 자신안에 새사람 그리스도가 있는지 반추하며, 멋지게 살아왔던 믿음의 선조들처럼 의미있는 죽음을 위해 오늘 하루도 그분께 다가가는 인생을 살고 있는지 물어 보리라. 또한 죽음에 대한 궁금함과 의문이 생길 때 이 책을 꺼내 보아 꼽씹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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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바로 읽기 SU 신학총서 1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지음, 김대웅 옮김 / 성서유니온선교회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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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성경(성서유니온)으로 잠언을 큐티를 하고 있다. 51일부터 거의 두달째 잠언서만을. 사실 비슷한 격언의 말씀을 보는 것 같아 지겨워지고 있다(?).말씀이 지겹다고 하면 배은망덕인가? 사실 다른 큐티 교재들은 잠언서를 다른 예언서나 역사서,복음서 등이 끝나고 잠언 말씀을 사이사이에 넣는 출판사가 많은데..매일성경은 2달째 잠언만 큐티시킨다.

  아이고!

 

  잠언을 읽으면서 몇가지 의문점이 든다. 이 본문들이 문맥상으로 연결되어 읽을 수 있느냐 는 것이다. 문맥이 있어서 연결시키기가 어려워보인다. 그리고 그래도 9장까지는 논리적 근거와 결과가 맞아떨어져서 그래,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며 살면 복 주시지(잠언3:3)” 하며, 말씀에 대한 신뢰성을 가지고 읽었으나 그 이후부터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들이 나온다. 헤갈린다. 어떻게 하라는 건지? 이런 의문속에서 이 책을 손에 들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느낀 것을 간략히 소개하면 이렇다.

 첫째, 저자는 잠언서가 인클루우즈(p27) 구조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먼저 기본적인 인생의 규칙들을 잠언1~9,10~15장에서 인격적 인과구조(character-consequence structure)를 나타내고 있음을 말한다. 결국 인격적 인과율적 규칙을 먼저 익히고 그 이후 인과율의 예외가 발견되는 부분이 16~22장이라고 소개한다(p38) 그리고, 반의적 평행법적 구조로 말씀을 풀어가며, 마지막 지혜의 여인(31)으로 마무리되고 있음을 말한다.결국, 일반적인 가르침을 먼저 강조하고 그에 대한 예외적인 사항들을 추가함으로써 일종의 계발적 교육학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결국 잠언서의 한 덩어리를 이런 큰 틀에서 바라보고 조명할 것을 제시한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잠언서 전체를 하나의 건물로 인식하고 그 속에 들어가 사는 것이다.“(p60)

 두 번째,지혜를 오로지 영적인 생활에만 관련시키며, 자기 자신의 믿음과 경건에만 초점 맞춘 잠언의 말씀이 아니라 이 지혜는 정치,교육,,가정생활,우정 노동 등 삶의 모든 분야에 관한 말씀임을 깨닫게 된다.(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책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결국 인간은 사회적 영역을 벗어난 개인의 경건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p61)

"잠언서는 성도에게 하나님의 세계와 하나님 앞에서 사는 인생에 대한 광대한 비전을 열어줌으로써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모든 영역에서 그 분을 예배하게 한다. 이 비전은 성도의 다양한 생활과 사회 각 분야에서 실현되어야 한다“ (P61)

셋째, 지혜는 평생에 걸쳐 자라나는 덕목이다.한 두 번 아는 말씀이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체화되기 위해 평생에 걸쳐 무르익을 덕목임을 말한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시작이요 토대라는 측면에서 볼 때,성경의 지혜에는 일종의 배타성이 들어 있다.잠언서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중요한 한 가지는 단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우리가 이미 모든 진리를 다 알고 있다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지혜는 평생에 걸쳐 자라나고 무르익는 덕목이다.”(p68)

  결국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전체적인 잠언서의 구조를 인식하고 그 가운데 그 나무들을 문맥을 통해 볼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말씀을 말씀으로써 읽는 기쁨! 잠언서도 결국 인크루우즈 구조의 틀에서 바라보고 각 구절구절을 바라볼 때 그 지혜는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커다란 지혜로 나타나리라 소망해 본다..한 이 묵상은 지혜를  오로지  영적인 일로만 몰아내는 묵상이 아닌 삶의 모든 영역, 특히 사회적 영역에서 발휘되는 지혜를 꿈꿔본다.

 다음주가 바로 교회 소모임의 큐티 나눔이다. 이 책을 나눔으로써 다른 형제들과 깊이 있는 잠언 묵상의 세계로 초대하고 싶다.그리고, 잠언서를 큰 틀에서 읽고 싶은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 아래 사진은 "잠원바로읽기 뒷면에 있는 사진"입니다.

 

 

 

 

"조각난 뱀의 몸이 만드는 원은 중앙의 생명나무를 감싸는 사각형과 좋은 대비를 이룬다. 사각형 속 생명나무와 원을 이루는뱀 형상의 날카로운 대비는 우리에게 잠언서 본문을 조각조각 파편화시켜 이해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효과적인 잠언서읽기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자신의 꼬리를 먹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잘게 조각난 뱀이 될 것인가?"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시작이요 토대라는 측면에서 볼 때,성경의 지혜에는 일종의 배타성이 들어 있다.잠언서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중요한 한 가지는 단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우리가 이미 모든 진리를 다 알고 있다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지혜는 평생에 걸쳐 자라나고 무르익는 덕목이다."(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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