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하는 엄마들이라면 꼭 추천하는 맞춤법 어휘력!!!!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맞춤법 어휘력 3단계 - 훈민정음 바로 쓰고 초등 국어 실력 키우기 ㅣ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맞춤법 어휘력
꿈씨앗연구소 지음, 남영신 감수 / 성안당 / 2018년 3월

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아하~

초등학교 입학하니 엄마가 더 바쁘고

 걱정스러운 부분들이 많아 지고 있는듯합니다.

다~쓸데없는거지만..

그래도 걱정이 앞섭니다.

또래보다 느린감도 있고..

저역시도 글을 읽으면 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낭독증이 있는듯 하니...

우리 아이도 그대로 유전 된것 같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엄마가 말에 대한 어휘력이 부족하다보니

아이는 그러지 않기를 바라면서

어휘력과 독해력 맞춤법에 관한 문제집을 찾고 있었는데..

잘 찾은듯 합니다.

독해의 기본은 어휘력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는 능력을

"독해력"이라 합니다.

독해력은 모든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입니다.

이러한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언어의 기본인 어휘력이 필요합니다.

이책은 학년별로 알아야 할 필수 어휘들을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국어 실력뿐만 아리나 모든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글쓰기의 기본은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일기, 독후감과 같은 글쓰기뿐만 아니라 학교의 평가 방식이 주관식이나

서술형으로 바뀌면서 글쓰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내용을 잘 써도 맞춤법과 띄여쓰기가 엉망이라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좋은 글의 첫걸음은 올바른 맞춤법과 적절한 어휘력입니다.

 

스스로 하는 공부가 가장 효과적이다.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교재는 교과서에서 뽑은 필수 어휘들과 자주 헛갈리는 맞춤법, 띄어쓰기, 국어 문법, 배경 지식

등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8살 초등학교 입학한 우리 딸아이는

아직 말에 의미나 뜻을 이해 못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쉬운 단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아이들과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게 조금 힘듭니다.

7살 아들은 누나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누나보다 더 많은 말을 하고 이해하고

그 단어에 대한 뜻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연년생이라서 더 그렇게 느끼고 있겠지만..

하나는 느리고 하나는 너무 빠르다 보니

자꾸 아이들 혼내게 되고 같은 말을 되풀이 하다보니

어휘력이 더 딸리고 독해력은 잘 되지 않는것 같아서

아이의 독해력을 올려 주고 싶은데...

딱히 저에 맘에 드는 국어 문제집이 없더라구요...

그냥 기본 뜻만 아는 맞춤법 관련 문제집은 많았지만...

남들은 그냥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무슨 뜻인지 눈치로 알게 된다고 하지만..

이해도가 좀 부족한 딸아이는...

무슨 말인지 머리속에 들어 오지 않는 듯 했는데요..

그부분을 국어사전처럼 차근 차근 설명해줍니다.

어려운 낱말부터 배경 지식까지 일설이조

다양한 어휘를 재미있게 공부하기

(비슷한 말 과 반대말을 통해 어휘력을 확장, 문맥과 상황에 맞게 어휘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헷갈리는 맞춤법 완벽하게 이해하기

(헷갈리고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보다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

알면 쓸모 있는 낱말과 비슷한말 반대말로 어휘력을 키우고

표현력을 키울수 있는 다양한 낱말 모음과

헷갈리는 맞춤법과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다른 낱말에 대해서 공부 할수 있다. 

아이 스스로 공부하다 보니

틀린 담을 완전 내것으로 만들고 

나만의 어휘 사전을 만들고

배운 낱말과 표현을 꼭 사용해 보기

아이의 어휘력과 독해력을 올려준다. 

맞춤법과 어휘력 국어 실력으로 1단원을 시작한다.

흔히 알고 있지만..자세한 뜻이 애매한  낱말들을 모아놓았다.

비슷비슷한 말이라서 정말 문제의 뜻을 제대로 이해해야 풀수 있는 문제다..

3학년 과정이라서 그런지 1학년이 하기는 조금 어려운듯 하지만...

설명만 조금 해주면 금방이라도 풀수 있는 문제다..

옆에다가 국어사전을 놓고 찾아 가면서 공부하고 뜻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가는것도 방법일것 같다.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서 

비슷한 말과 반대말을 모아서 

선을 그어본다.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아야 풀수 있는 문제다.

옆에다 국어사전을 놓아 두고 하나 하나 찾아 가면서 

뜻을 적어가면서 문제를 풀어 나가면

머리속에 들어 오는 뜻에 대한 단어를 좀더 잘 알게 되고 

이해도가 높아질껏 같다.

비슷한말도 모아서  어휘력을 높일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서로 반대 되는 반대말까지 나와 있어서

아이에게도 비슷한 말에 대한 이해와

반대말에 대한 이해를 한번도 상기 시켜준다.

저 처럼 엄마의 이해도도 좀 떨어진다 싶을때는 답안지 꼭 필요합니다.

엄마도 모르는 단어 모르는 낱말과 뜻이 있답니다.

꽃망울-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

꽃송이-줄기와 잎을 제외한 꽃 전체

꽃말-꽃의 특징이나 성질에 따라 상징적인 의미를 붙인것

꽃가지-꽃에 달린 가지

대충 알고는 있지만....말로 표현하거나 뜻에 대해 설명하라고 하면

좀 말하기 힘든 단어들도 있어요...

문제를 풀기전에 뜻을 한번 읽어보고 이해한 후 답을 찾아야할껏 같더라구요...

이해도가 참 많이 떨어진다는...ㅠㅠ

이래서 엄마표로 아이를 가르칠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아이 공부 시키면서 저도 함께 공부합니다. 

단어를 읽고

뜻에 대한 내용을 한참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답을 알게 되는...

이런 상황...ㅠㅠ

정말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함께 이해하고 읽고 쓰고 해봐야겠어요..

한글 공부 많이 해서

저도 한번 우리말 겨루기 준비 해봐야겠네요...^^
 

독해력의 기본을 어휘력

글쓰기 기본은 올바른 맞춤법

매일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하는게 목적이라면

지금 바로 준비하세요..

아이와 함께 하는 공부

엄마표도 되고 엄마 공부도 되고

함께 해서 더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는

매스공 맟춤법 어휘력

초등 국어 문제집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