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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무엇을 하든, 누가 뭐라 하든, 나는 네가 옳다 - 나의 삶이 너희들과 닮았다 한쪽 다리가 조금 ‘짧은’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한 ‘길고 긴 동행’, 그 놀라운 기적
황정미 지음 / 치읓 / 2020년 2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9살10살 연년생 남매 맘입니다.
아직도 코로나 여파로 아이들은 방콕을 하고 있고...
저역시 바깥활동을 전혀 할수 없이 집안에만 묵여 있는 나날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시간들 빨리 잘 마무리 되어서
정상 생활하고 싶네요...
좀비바이러스라는 영화들이 자꾸만 생각나고
부산행 같은 영화가 정말 시감이 날 정도로 와닿는 시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