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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노는 애 안 노는 애 못 노는 애 - 아이들의 관계 맷집을 키우는 놀이 수업
얼씨구 지음, 최광민 그림 / 한울림 / 2018년 10월
평점 :
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를 키우는 맘입니다.
아이들 정말 하루 온종일 학교와 학원만 오가는것 같아요.
학교에서 10분정도 놀고 점심먹고 2~30분 노는게 다인데요..
그래서 인지 아이들이 노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는것 같아요.
정말 엄마가 어릴때 하던 놀이 같이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흔한 놀이가 지금은 정말 힘든 놀이문화가 되었는데요..
어릴때 하던 동무와 손잡고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는 사람이 때리는
퐁당퐁당도 모르더라니깐요..
완전 놀람...
아직 저학년이라서 그런가요?
저 역시 모르는 놀이들이가 많은데..
우리 아이들 더 놀이들을 모르겠지요..
이제부터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놀이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