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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10 -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는 삶긴다, 이문열의 史記 이야기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방패에 맞아 부상당한 시민
사전 동의나 양해도 없이 회원 글을 무단 삭제나 이동하지 마십시오.
이문열씨는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헛소리를 하였으므로 그집회에 참가한 나도 당연히 욕먹은 사람이므로 항의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등진 사람이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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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책이란 무었입니까?
저자의 사상이나 사실들이 글로 표현된 것입니다.
이문열씨가 촛불집회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듯이 독자도 저자의 사상
자체에 대하여 비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집회 현장에서 물대포 맞고, 방패로 발등찍히고 옆에서 사람이 쓰러졌는데도
비웃고 서있는 전경들을 보면 자신의 책 선전을 위하여 헛소리나 해서 이슈화 하는
치사한 저자는 글쓸 자격이 없습니다.
민주사회에서 서로간의 비판은 자유로운 것입니다.
이문열이가 나에 대해 비판의 글을 올린다거나 댓글을 달면 그것은 당연 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마이리뷰 운영자도 자유로운 의사 교환을 보장하여야 합니다.
삭제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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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알라딘 웹기획팀의 ???입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하신 마이리뷰를 확인하는 중, 회원님께서 [초한지 10](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81685 )에 대해 작성해 주신 리뷰가 마이리뷰 등록 기준에 조금 부적합한 점을 발견하여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회원님들의 모든 글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도서의 저자나 출판사의 행태에 대한 비판이나, 회원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적극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이번에 회원님께서 [초한지 10]의 리뷰에서 말씀하신 내용의 의도나, 그 취지 역시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이리뷰에 게재되는 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한 감상이나 평가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자 하는 것'일 것이 저희의 기본적인 운영 원칙입니다.
회원님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각 컨텐츠의 성격이 일관성있게 잘 유지되도록 운영을 하는 것이 저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부득이하게도 회원님의 리뷰를 상품 페이지에 보이지 않도록 처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회원님의 리뷰는 삭제된 것이 아니며, 현재 회원님의 서재에서는 여전히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 저희는 '마이페이퍼'라는 컨텐츠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서 자체의 내용에 대한 것뿐만이 아니라, 좀 더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을 마이페이퍼로 옮겨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이페이퍼로 옮기시면서 회원님의 의견이 상품 페이지에 게재되기를 바라신다면, 마이페이퍼를 작성하시면서 '알라딘 상품 넣기' 에서 해당 도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이페이퍼는 마이리뷰와 컨텐츠의 성격만 다를 뿐 상품 페이지에 동등하게 노출되는 정보이기에, 회원님의 의견을 게재하시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요청의 목적이 알라딘 측이 저자나 출판사를 옹호하거나, 비판적인 의견에 부담을 주기 위해서라는 오해가 있으실 수도 있을 줄로 압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번 요청은 저희의 통상적인 운영 원칙에 따른 것이니 부디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불편한 내용의 메일을 보내 드린 점에 대해 아무쪼록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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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갈된 창작력에 남의 이야기나 베끼다가 헛소리나 하다니!]
나이가 들면 좀더 세상을 바로보는 지혜가 생겨야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고갈되는 창작력이 두려운지 삼국지니 초한지니 남의 이야기를 가지고 놀다가 하는 소리하고는...
얼마 나이를 먹지도 않았는데 권력에 노욕이 들으셨는지...
이제 그만 절필하고 완장이나 차고 양촌리 둘째아들에게 문광부장관이나 내놓으라고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