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 멈추기의 기술 - 당신을 망치는 부정적인 혼잣말과 깔끔하게 이별하는 법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흔히 무언가 안 풀릴 때
내 탓을 많이 합니다.

관계가 안 풀릴 땐
내가 양보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거기서 이렇게 했으면 괜찮았을까
일이 안 풀릴 땐
남들은 다 해내는데 왜 난 못하지
내 능력이 부족한가 등

살다 보면 내 뜻대로 안되는 일이
많은 게 당연한데도,
애초에 내 뜻대로 된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할지도 모르는데도
자꾸 내 탓을 합니다.

저 또한 내 탓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아닌 걸 알면서도 습관처럼 나올 때도 있고요.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내 탓을 멈추는 기술은 무엇이 있는지

책을 읽다 보니 생각 이상으로
내 탓을 많이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죄책감도 수치심도 많이 가졌구요.

제일 많이 와닿았던 부분은
메모를 하라는 거였는데
그러다 보면 이게 내 탓인지 아닌지가
구분이 된다는 거였어요.

메모가 중요한 줄은 알았지만
내 탓을 멈추는 데에도 참 중요하더라구요😭

앞으로는 책에서 알려준 방식대로
메모를 해보려 합니다.

그러다 보면 점차 나아진 저를
볼 수 있겠죠?

비슷한 예로 일기나 명상도 있을 수 있겠네요
아마 본질에 가까워지라는 게
메모나 명상의 목적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내 탓을 하시나요
혹시 자신도 모르게 내 탓을 하고 있진 않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의식중에 하고 있던 내 탓도
알아내고 고칠 수 있으니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