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분들께 추천✔️ 생각이 많아 일에 집중이 안 되는 사람✔️ 자려고 누우면 생각이 많아져 잠 못 드는 사람✔️ 인간관계에 힘이든 사람-📝 𝑹𝒆𝒗𝒊𝒆𝒘생각의 배신이라니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우리는 깨어있는 동안 약 47%의 시간을 생각하는 데 사용한다. 그리고 사회는 생각하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범주에 벗어난 언행을 하면 생각 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생각'이란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그렇다면 왜 '생각의 배신'일까, 그건 우리 생각보다 생각이란 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인데 인간은 생존을 위해 행복한 일보다 불행한 경험을 더 오래 간직하고 되뇐다고 한다. 열매는 달콤하고 또 먹어야겠다는 생각보다 뱀의 독은 위험하니 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주위를 더 둘러보며 다니듯 말이다.책에서는 사례를 통해 어떤 식으로 생각하면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우리에게 안 좋은지를 알려준다. 무조건적으로 생각을 하지 말란 말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과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다.평소에 생각이 많아 이런저런 불안으로 생기지도 않은 일까지 걱정하는 버릇이 점점 커져 무기력증까지 오는 것 같아 스스로 고치려 많이 노력했었는데 내 상태에 대해 책을 통해 정확히 정의할 수 있었다.게다가 잠깐 읽으려고 펼쳤다가 끝까지 읽어버릴 정도로 재밌으니 말 다 했지.본인과 주변 사람들도 이런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한다. 이 사회는 많은 걸 요구하고 우리는 많은 걸 신경 쓰며 살아야 하니까. 하지만 어차피 바꿀 수 없는 거라면 내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보려 노력해 보는 건 어떨까? 그렇다면 상황도 긍정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최소한 내가 부정적으로 바뀌지 않는 것만 해도 그렇고.근래 들어 제일 공감 가고 재밌게 읽었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부정적인 생각의 반복은 우리 뇌를 생존의 위협을 느꼈을 때의 뇌와 같은 상태로 변하게 한다. 우리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 관한 생각을 반복하면 우리 뇌는 그 상황을 실제로 반복해서 경험했다고 착각한다. -p.27단순히 걱정에만 그치는 생각을 반복하게 되는 데는 ‘걱정하다 보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라는 메타인지적 신념이 작용한다. -p.67수치심은 죄책감과는 다른 감정이다. 수치심이 공동체의 규칙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공동체로부터 분리될 만한 행동을 할 때 경험하는 감정이라면, 죄책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규범이나 가치관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할 때 경험하는 감정이다. 수치심은 자신의 결점이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상황에서 경험한다면, 죄책감은 스스로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할 때 경험한다. -p.79-M.스콧 펙 (M. Scott Peck) <아직도 가야 할 길>헤이든 핀치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아미시 자 <주의력 연습>리처드 와이즈먼 <지금 바로 써먹는 심리학>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 일상을 독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