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리뷰 <위너 1>,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23.12.01~10 / 🩷 도서 협찬 🩷-📝 𝑹𝒆𝒗𝒊𝒆𝒘삼부작이라는데 나는 위너부터 보게 되었다.저자가 워낙 인물과 심리 묘사가 뛰어나서전작을 안 읽고 봐도 충분히 이해 가능하지만줄거리를 찾아보니 확실히 시리즈답게읽고 나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더라.스웨덴 북부의 작은 마을 베어 타운과 헤드둘은 하키 라이벌이라 서로 으르렁 거린다.그러던 어느 날, 하키 유망주 케빈이하키 단장의 딸 마야를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고사람들은 '그 사건'이라 칭하며 잊길 바란다.피해자도 가해자도 다 떠난 와중마을에는 큰 폭풍이 오게 되고이 폭풍으로 인해 마을은 서로를 돕게 된다.사실 1편만 읽은 상태라 2권까지읽어야 좀 더 정확한 리뷰가 가능할 거 같은데일단 14살 소년 마테오의 역할이 너무 궁금하고오베라는 남자 때도 느꼈지만 인물 묘사가 너무 좋다.물론 이 소설은 등장인물이 많아다소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개인적으로 작가님을 좋아해서인지그마저도 좋았다.얼른 2권을 사서 읽어야겠다(〃´𓎟`〃)*┈┈┈┈*┈┈┈┈*┈┈┈┈🩷 일상을 독서와 함께@solra._.book@solra._.book*┈┈┈┈*┈┈┈┈*┈┈┈┈#북스타그램 #도서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 #bookstagram #bookreview #이달의도서 #위너 #다산북스 #프레드릭배크만 #베어타운 #베어타운삼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