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세 번 시작된다 - 30대 배달 알바에서 100억 사업가가 된 초성장의 비밀
유근용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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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서를 별로 안 좋아하던 나조차도 재밌게 본 책.
저자도 책에서 말하지만 자기 계발서는 그 책에서 독자가 필요한 정보를 얼마나 빼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느냐의 문제인 거 같다.
나처럼 '뻔한 소리하고 있네. 저걸 누가 몰라'라고 생각하고 읽고 아무것도 안 하면 자기 계발서는 읽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냥 소설이나 읽고 말지 뭐.
이 책을 그 뻔한 소리를 참 와닿게 한다. 작심삼일이 될지 몰라도 따라히고 싶게 만든다. 저자가 성공을 해서? 그렇다기보단 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낀 것 같다.
부동산이나 경매는 잘 모르겠지만 저자가 말한 다른 부분부터 노력해 봐야겠다. 나도 따라 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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