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로 살아도 괜찮아 - 불완전한 나를 위한 가장 따뜻한 위로
천하이센 지음, 박영란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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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잊지 마세요,

당신은 충분히 괜찮은 사람입니다!

그냥 나로 살아도 괜찮아 / 더페이지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


계속 달리다가 돌아보면 공허만 남을 때가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문득 힘들다는 느낌도 받을 때가 있어요.

그건 특정 사람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그럴 수 있습니다.

책에서도 나와있고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 그냥 나로 살아도 괜찮아 ]입니다.








p21 답을 찾는 자가 되어라


작가님은 심리학 박사이자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니 찾아오는 사람도 제법 있지요.

다양한 사례가 많았는데 그게 특별한 것이 아니었어요.

우리가 흔히 볼 법한 사례들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읽으면서 마음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p83 사례1 "무언가를 선택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저는 결정하는 게 어렵습니다.

결정을 못해서 시간이 걸릴 때가 많았어요.

책에서는 사례 페이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심리 솔루션이 있는데 어렵고 그러진 않았어요.

고민을 털어놓은 것만으로도 해결방안의 시작이 되는 듯 합니다.


p153 생각과 실천하기


책에서는 생각과 실천하는 페이지도 있어요.

생각만 하면 결국 안 하는 것이지요.

실천까지 더하면 그것이야말로 완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페이지가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꾸준히 무언가를 연습하면 나중에도 큰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p172 미루는 습관의 네 가지 원인


언젠가부터 무언가를 미루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급하다는 걸 알 때 더 그런 것 같아요.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원인 파악이 어려워서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미루는 습관의 원인을 알려줍니다.

공감 많이 되는 부분이라 더 집중하게 됩니다.



심리서적인 만큼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제법 있어 더 끌렸던 것 같아요.

실천하는 법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을 통해 차근차근 배워야겠어요.

지치고 힘들 때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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